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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10-12 15:04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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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은 신종 매국노이자 민족 반역자"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소설 '태백산맥'과 '아리랑' 등으로 유명한 조정래 작가(77)는 12일 "반민특위는 민족정기를 위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자 반드시 부활시켜야 한다. 그래서 150만 정도 되는 친일파를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작가는 이날 서울 중구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토착 왜구라고 부르는 일본 유학파. 일본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친일파가 된다. 민족 반역자가 된다"면서 "일본의 죄악에 대해 편들고 역사를 왜곡하는 자들을 징벌하는 법 제정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내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법으로 그런 자들은 다스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 작가는 경제사학회장을 지낸 이영훈 이승만학당 이사장이 자신의 소설 속 일본 경찰의 조선인 학살 장면 등을 '왜곡과 조작'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서는 "그의 말은 다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이영훈이란 사람이 내 책에 대해 욕하는데, 신종 매국노이고 민족 반역자"라며 "내가 쓴 역사적 자료는 객관적이다.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자료와 진보적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쓴 책을 중심으로 한 명확한 자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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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50주년 기자간담회 연 조정래 작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조정래 작가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10.12
scape@yna.co.kr


leslie@yna.co.kr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서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닛케이아시안리뷰와 알자지라 등 주요 외신이 12일 보도했다.


지난 8월 칭다오시에서 열린 맥주축제에 인파가 몰려들었다. /트위터 캡처

중국 본토에서 신규확진자가 나온 건 57일만이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달 초 "코로나는 끝났다"며 사실상 종식을 선언했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칭다오시 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어제(11일) 3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당국은 (무증상 감염자가 나온) 병원에서 대규모 검사를 진행해 9명이 추가로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전문가 판단에 따라 4명은 확진자로, 5명은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됐다"며 확진자는 6명, 무증상감염자 6명으로 집계했다고 전했다. 9명 중 8명은 환자와 간호인력이고, 나머지 1명은 환자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코로나19 진단 기준은 세계보건기구(WHO)나 한국 등 국제기준과 차이가 있다. 코로나19 핵산 검사에서 양성 진단이 나와도 발열·기침·폐렴 등이 없는 무증상감염자는 확진자로 분류하지 않는다. 무증상감염자를 격리해 치료하는 과정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다시 확진자로 분류한다.

12일(오전 0시 기준) 기준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30명이다. 중증은 나오지 않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9명이 추가돼 8만714명으로 늘었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8만5578명으로 기록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2일 전국 코로나19 상황 보고서에 "전날(11일) 하루 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21명(전원 해외유입)이 늘었다"고 발표하며 칭다오시 발병사례를 반영하지 않았다. 칭다오시 발병사례는 13일 일일 보고서에서 반영될 예정이다.

[이용성 기자 danlee@chosunbiz.com]

AR글래스 착용자에게 보이는 화면.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중소제조기업에 증강현실(AR) 서비스·플랫폼을 지원하는 'AR기반 중소기업 제조공정 원격지원 시스템 구현 지원 사업' 참가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

제조공정에 AR기술을 활용하면 미숙련자가 숙련자의 지시를 원격으로 전달받거나, 관리자가 제조현장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 다른 장소에 있는 여러 사람들의 실시간 비대면 협업이 가능하게 된다. 또 부품 조립 등 작업 공정 교육에 AR화면을 사용하면 책으로 된 매뉴얼을 볼 때보다 두 손이 자유롭고, 보다 직관적으로 지식 습득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작업자가 AR 안경(AR GLASS)을 착용하면 필요한 도구나 부품 사용법, 결합 위치 등이 안경에 나타나고, 관리자가 모니터를 통해 도움을 주거나 작업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일부 AR기술 개발 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다.

도는 공급-수요 기업을 각각 선발할 예정으로, 공급처는 AR기반 제조공정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 수요처는 AR기반 제조공정 시스템을 무료로 구축하기를 원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공급처는 AR기반 제조 공정 기술을 보급했거나, 보급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기술보급 후 성과나 파급효과 등을 평가하게 된다. 수요처는 얼마나 AR기반 제조 공정을 필요로 하는지,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지 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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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공급기업 1개사를 선정해 구축 지원금 3억원을 지원하며 수요기업은 6개사를 선정해 공급 기업이 구축한 AR기반 원격지원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AR을 도입한 기업이 생산성 향상을 체감하고, 융합사례가 널리 확산되는 것에 사업 목적이 있다”며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는 산업AR 시장을 확대시키고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잠실=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3위 자리가 '또' 바뀌었다. 그야말로 며느리도 모르는 순위 전쟁이다.

10일과 1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3라운드 격돌이 펼쳐졌다. 승격을 향한 숨 막히는 순위 전쟁이다.

다음 시즌 K리그1(1부 리그) 승격을 위한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올 시즌 K리그2(2부 리그) 우승을 통한 다이렉트 승격이다. 시즌 종료까지 4경기 남은 상황. 수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1위 자리를 두고 뜨겁게 맞붙고 있다.

두 번째는 K리그2 플레이오프(PO)를 통한 티켓 확보다. PO 진출 티켓을 잡기 위한 3~4위 전쟁도 무척이나 뜨겁다.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안갯속 순위 전쟁.

실제로 23라운드 경기가 열리기 전, 3위 자리에는 대전 하나시티즌이 버티고 있었다. 하지만 대전이 10일 열린 수원FC전에서 0대1로 패하며 주춤했다. 그 사이 경남FC가 홈에서 FC안양을 잡으며 3위로 치고 올라갔다. 하지만 경남의 3위 자리는 오래가지 않았다. 11일 서울 이랜드가 홈에서 부천FC를 3대0으로 제압하고 3위 자리를 빼앗았다. 이랜드는 김진환, 레안드로, 서재민의 연속골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이랜드는 지난 8월 9일 이후 무려 63일 만에 3위 자리를 탈환했다.

자고 일어나면 바뀌는 순위. 누구도 순위를 장담할 수 없다. 대전은 황선홍 감독 자진사퇴 뒤 주춤하다. 그 사이 이랜드, 경남, 전남 드래곤즈가 차근차근 승점을 쌓으며 3~4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

현장의 지도자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었다. 부천을 잡고 3위로 도약한 정정용 이랜드 감독은 "우리는 앞으로 안양FC-안산 그리너스와 연전을 펼친다. 순위에서는 우리가 앞서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두 팀을 상대로 올 시즌 전적이 좋지 않다. 냉정하게 말해 현재 분위기만으로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시즌 전에 우리 팀이 중간은 갈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하지만 2연속 하위권에 있다 보니 정신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선수들이 이겨낼 수만 있다면 더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현재 선수들이 훌륭하게 잘 해주고 있다. 남은 4경기 냉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발전시켜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잠실=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올해 제주도 등줄쥐에서 채집한 털진드기.


제주에서 야생진드기에 물리 8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됐다.

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A(87·여)씨는 야외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집에서 개를 키우고 있었고 지난 5일부터 전신 쇠약·발열·근육통·설사 증상이 나타났다.

닷새 뒤인 지난 10일 병원 진료 후 혈소판과 백혈구 감소 소견을 보여 SFTS 검사를 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반려견을 통해 SFTS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

SFTS는 보통 4∼11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과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보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파워볼사이트

류선지 부산닷컴기자 ruyj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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