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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07-23 15:08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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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박수인이 수도권의 한 골프장 캐디에게 도 넘은 갑질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박수인과 골프장 캐디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23일 “여배우 A씨가 지난 6월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후 골프장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캐디들 몰상식에 X판’ 같은 격한 표현을 쓰며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골프장 캐디는 A씨가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졌으며,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유도하려 했으나 오히려 큰 소리로 질타했다는 것. 운동을 마친 후에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고 주장했다.

보도 이후 해당 여배우는 한경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골프장에서 갑질을 한 여배우로 제가 지목되고 있다는 걸 안다"며 "당시에 비매너적인 캐디의 행동에 기분이 상했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항의한 건데 이게 갑질이 되는 거냐"고 심경을 토로했다.

A씨에 따르면 경기 진행을 돕던 캐디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라고 말하고, "왜 이렇게 하냐, 그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하는거다"라고 고함을 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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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제 돈 내고 간 곳이었다. 그후 너무 기분이 나빠서 정말 쫓기듯이 골프를 쳤고, 말도 섞기 싫어서 캐디 분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며 "사과라도 제대로 받고 싶어서 직접 그 골프장에 문의했는데 묵살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주변사람들에게 말했는데, 후기글을 올려보라고 조언을 해서 올리게 된 것"이라며 "그런데 저보고 갑질을 했다느니, 사진을 찍느라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니 억울하다. 전 경기를 하던 중엔 사진을 찍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후 A씨가 배우 박수인이라고 지목됐다. 배우 박수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수인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했으며, 2002년 영화 '몽정기'를 통해 데뷔했다. 또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와 '귀접'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활동했다. 현재 박수인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 계약해지를 공식화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말 시작된 항공업 시장 재편 시계가 멈춰 섰다는 평가다.

이스타항공 자력으로 회생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어 1500여명 임직원이 실직 위기에 처했다. 양사는 책임 소지를 두고 법적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항공은 23일 이스타항공 인수와 관련해 “진술보장의 중요한 위반 미시정 및 거래종결기한 도과로 인해 기체결한 주식매매계약(SPA)을 해제했다”고 공시했다.

M&A는 지난해 12월18일 SPA 체결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맺은지 약 7개월 만에 무산됐다. 이스타항공 미지급금이 1700억원에 달하고 국제선 정상화와 항공수요 회복 시점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 고려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주항공은 입장 자료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와 중재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에서 인수를 강행하기에는 짊어져야 할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며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피해에 대한 우려가 큰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최대주주 이스타홀딩스는 수개월간 계약서상 선결조건을 두고 갈등을 이어왔다. 제주항공은 지난 15일까지 체불임금 250억원을 포함한 미지급금 해소를 이스타홀딩스 및 이스타항공에 요구했으나 시한을 넘겼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하면서 지난해 기준 LCC 4위인 이스타항공은 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자력 회생을 불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스타 측은 계약해지가 부당하다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이스타 측은 “제주항공 주장은 주식매매계약서에서 합의한 바와 다르고 계약을 해제할 권한도 없다”면서 “계약 이행을 촉구하며 계약 위반·불이행으로 인한 모든 책임은 제주항공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생존을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6월 이후 양측 경영진을 6차례 만나 입장을 조율한 국토교통부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이 고용안정을 위한 플랜B를 발표할 경우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이 플랜B를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선제적으로 지원책을 발표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포기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HDC현산과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간 협의도 교착 상태다. 지난달 양측이 재협상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지만 아직까지 협상 테이블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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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보다 경기 자세가 문제다. 강백호(21·KT) 얘기다.

KT가 대역전승을 거둔 21일 LG전. 강백호는 웃지 못했다. 일단 타격이 부진했다. 무안타로 침묵한 경기다. 6회까지 나선 세 타석은 볼넷 1개와 범타 2개를 기록했다. 7회말 네 번째 타석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1-8로 지고 있던 KT가 연속 7득점 하며 동점을 만든 상황에서 나섰다. 이닝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내주며 좋은 흐름을 이어 가지 못했다.

5월 16일 삼성전부터 40경기 연속 이어가던 3할 타율이 무너졌다. 종전 0.303에서 0.298로 떨어졌다. 7월 둘째 주 주말부터 치른 8경기에서 타율 0.156에 그쳤다. 이 기간 장타율은 0.281. 강점마저 무뎌졌다. 그동안 득점권에선 약했지만, 개인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시즌 첫 번째 슬럼프다.

이강철 감독은 "실전에서 인플레이 타구가 줄어들긴 했지만, 타격감 자체가 나쁘진 않다고 본다. 결과가 좋지 않다 보니 부담을 느끼면서 스스로 침체되는 것 같다"고 했다. 멘탈 문제로 보고 있다. 이 시기를 극복하면 선수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도 있다.

실제로 강백호는 여전히 상대 투수에게 위압감을 주는 스윙을 한다. 확신에 찬 스윙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한 번 걸리면 상대 배터리에 타격을 주는 타구로 연결시킨다. 데뷔 세 시즌 동안 슬럼프를 극복한 경험이 있다. 적은 표본으로 부진을 예단할 단계는 지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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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타격이 아니다. 경기 집중력이다. 21일 LG전에서 그가 보여준 수비는 프로답지 않았다. 5회초 무사 1루에서는 주루 방해를 했다. LG 타자 김현수가 우전 안타를 치고 1루를 밟은 뒤 2루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한동안 타구를 바라보다 뒤늦게 움직이더니, 타자 주자의 주루 동선을 가로막는 위치로 향했다. 충돌이 일어났다.

매끄러운 중계 플레이가 이뤄졌다. 주루 방해가 없었다면 2루에서 타자 주자의 송구 아웃을 노려볼 만했다. 김현수의 부상 가능성도 있었다. 강백호는 충돌 직전 외야 쪽으로 가려는 스텝을 했다. 커트맨(2루수)이 이미 우익수의 공을 받기 위해 앞으로 향했다. 무슨 의도였는지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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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말 2사 1·2루에서도 실책성 플레이가 있었다. 투수 주권이 김현수에게 우측 땅볼을 유도한 상황. 우측 선상에 붙어 있던 강백호는 2루수 천성호가 포구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도, 공을 향했다가 뒤늦게 동선을 바꿨다. 천성호가 포구한 순간, 강백호는 베이스커버를 들어간 주권과 일직선상에 놓였다. 야수의 시야를 가리거나 송구 조준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이었다. 실제로 2루수의 송구는 빗나갔고 김현수는 세이프됐다.

천성호는 정상 위치보다 우측으로 이동해 수비했다. 유격수도 2루 베이스 근처에서 수비했다. 시프트가 가동된 상황. 김현수 타구에 대한 강백호의 최초 동작은 동료 야수의 위치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백호는 올 시즌부터 1루수로 나선다. 아직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앞선 두 장면은 실력 문제가 아니다. 집중력이 저하된 탓이 명백하다.

강백호는 지난 18일 창원 NC전 4회초 타석에서도 안일한 모습을 보여줬다.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투수 구창모의 변화구에 내던 배트를 멈췄지만, 3루심은 스윙 판정을 내렸다. 이 상황에서 공은 바운드 뒤 백네트까지 빠졌다. 낫아웃 상황. NC 포수 양의지가 황급히 공을 쫓는 와중에도 강백호는 1루로 뛰지 않았다. 배트를 돌리지 않았다는 어필만 하다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타격감 저하는 일시적 현상이다. 데뷔 3시즌 만에 국가대표 주전 1루수 후보로 떠오른 선수다. 그러나 몇몇 플레이에서 보인 집중력 저하가 현재 그가 야구를 대하는 자세라면 작금의 부진은 더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스타항공[연합뉴스TV 제공]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하면서 이스타항공 연고지인 전북 지역도 작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전북의 유일한 항공 노선인 군산∼제주의 하늘길이 쪼그라들고 세수 감소로 지방 재정도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전북 군산에 본점을 두고 13년간 기업 활동을 이어온 향토기업이라는 점에서 도민의 상실감도 클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이 23일 이스타항공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해제했다고 공시함에 따라 양사의 인수·합병(M&A)은 무산됐다.

이스타항공이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자력 회복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결국 파산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타항공이 파산하면 당장 군산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하루 3편(편도 기준)에서 1편으로 줄게 된다.

그동안은 이스타항공이 2편, 대한항공이 1편씩을 운항했다.


제주항공 - 이스타항공 (PG)[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편 모두 현재 운항이 일시 중단되고 있다.

대체 수단이 마련되지 않으면 제주를 오가는 전북도민의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

멀리 광주공항이나 청주공항을 이용해야 해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항공 오지'라는 이미지 실추도 감수해야 한다.

재정 손실도 크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한 해 7억500여만원의 주민세와 재산세, 지방소득세 등을 군산시에 납부했다.

2017년에는 5억9천여만원, 2018년에는 6억8천여만원을 냈다.

열악한 재정 때문에 한 푼이 아쉬운 지방 정부로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은 13년간 군산에 본점을 두고 있으면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됐던 기업"이라며 "좋은 결과를 기대했는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LCC(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KBS전주 라디오의 '패트롤 전북'에 출연해 "정부가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에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주고 있으며, LCC인 티웨이 등도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스타항공을 지원 안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스타항공이 전북 경제에 많은 기여를 했다"며 "전북 자치단체와 도민들이 이스타항공 살리기 운동에 나서줘야 한다"고도 했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SUMMER SUMMER SUMMER-한 여름밤의 꿈'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8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이번 업데이트는 아르고스에게 납치된 시트리와 주인공 일행이 '아모스' 섬에서 겪는 모험을 담고 있다. 여름 업데이트 1탄으로 월드보스 트라이얼을 업데이트하고, 여름 컨셉트의 신규 차일드 '아르고스'와 '머큐리', 그리고 환생관 전용 차일드 '테티스'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플레이 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으로 '아르고스'와 '마린슈트 다비',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2019 5성 차일드 온천스킨 선택박스'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올 여름 최고의 차일드를 뽑는 '2020 SUMMER 데차컵'을 진행한다. 큰 사랑을 받은 16명의 차일드 중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 차일드를 맞힌 이용자에게 '아네모네', '마린슈트 리자' 등이 포함된 '썸머 5성 차일드 소환권'을 제공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를 7월29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16강을 시작으로 결승전까지 각 투표 참여자가 1000명 이상일 경우 오닉스 10만 개, 골드 100만 개, 크리스탈 1000 개, '5성 차일드 소환권'을 이용자 전원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프트업 이주환 부사장은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을 맞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시원한 여름 축제와 같은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악마들의 휴양지, 아모스 섬에서 여름 분위기를 한껏 느끼시고, 풍성한 혜택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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