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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06-27 09:47 조회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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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 사실상 불가능하도록 만드는 미 의회
2021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의 관련 조항 강화해
'가성비' 따지자는 트럼프에 미 의회가 제동거는 격

주한미군 병사들이 의전행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 의회가 행정부의 주한미군의 감축 결정을 제한하는 조항을 강화시키고 있다. 미 상원에 이어 하원도 2021회계년도 국방수권법안의 관련 조항을 강화했다.

27일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미 하원 군사위원회 관계자는 “전년도처럼 주한미군을 2만8500명 미만으로 줄이는 예산 사용을 제한하는 조항이 법안에 담긴다”고 밝혔습다.

하원 군사위는 오는 7월 1일 국방수권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하고 전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주한미군 감축 요건이 전년도 보다 더 강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감축을 위해 의회에 입증해야 하는 요건을 추가했다”면서 “북한이 가하는 위협과 직접적으로 연계한 것이 그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 미 의회는 한국이 분쟁을 억지할 역량을 확실하게 갖췄다는 점도 의회에 입증하도록 규정했다. 주한미군이 없어도 한국이 스스로 안보문제를 책임질 능력이 되는 지를 의원들에게 충분히 이해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주한미군 감축이 “미 국가안보 이익에 부합하고 역내 동맹국들의 안보를 상당부분 저해하지 않으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들과 적절히 논의했다”는 것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포함됐다.

하원에 앞서 미 상원 군사위원회도 지난 23일 공개한 새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서 주한미군을 현 수준 미만으로 감축하기 위한 예산 사용을 제한하는 조항을 담았다.

최근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주독미군을 감축하는 등 비용 문제와 미국 제일주의를 이유로 동맹국 안보에 대한 관여 정도를 낮추고 있다. 동맹국에 미군을 주둔시킴으로 인해 미국이 얻는 이익, 즉 '가성비'가 낮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정책 기조 속에 주한미군도 감축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며 주독미국대사를 지낸 리처드 그리넬은 주독미군의 감축을 언급하며 주한미군의 감축도 계획되고 있다고 발언, 파장을 일으켰다.
서울신문]

백희나 작가 - 백희나 작가 제공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 ‘구름빵’을 쓴 백희나(49) 작가가 출판사 등을 상대로 낸 저작권 소송이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법원 민사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지난 25일 백 작가가 한솔교육과 한솔수북,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디피에스를 상대로 낸 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 한솔교육은 2004년 백 작가가 쓴 동화 구름빵을 출간한 곳이고, 한솔수북은 2013년 한솔교육의 출판사업 부문이 분할된 회사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디피에스는 한솔교육과 계약을 맺고 구름빵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심리불속행이랑 법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판단될 때 본안 심리를 하지 않고 기각하는 제도다.

백 작가는 26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심리조차 안 할 거란 생각은 안했기 때문에 처참한 상황”이라며 “더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작가의 권리가 이거 밖에 안 되는 구나 라는 것을 안팎으로 확인한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조은희 한솔수북 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입장을 정리하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재판부에서 업계 전체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본다”며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솔수북 측은 2심 승소 이후 “백 작가에게 인세를 지급하고 소송이 끝나면 ‘구름빵’의 수익을 공익적 목적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름빵’ 이미지 -
2003년 백 작가는 출판사 한솔교육과 저작권양도계약을 통해 ‘구름빵’을 출간했고, 출판사로부터 추가 지급분까지 1850만원을 받았다. 이후 ‘구름빵’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백 작가는 해당 출판사인 한솔교육, 한솔수북을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걸었지만 1·2심 모두 패소, 최종적으로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그 사이 백 작가는 지난 3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트럼프 대신 나선 펜스 "두드러진 진전" 주장…트럼프 유세 비판에 적극 엄호
파우치 소장 "일부지역 심각한 문제, 미 전역 확산 경고"…펜스와 대조적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미국 백악관 태스크포스의 브리핑이 26일(현지시간) 두 달 만에 열렸다.

미 전역의 경제정상화 조치와 맞물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울 정도로 급증하자 지난 4월 27일 마지막이었던 TF의 언론 브리핑이 이날 재개된 것이다.

종전 TF 브리핑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직접 개최했지만, 이날은 TF 팀장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백악관 밖인 보건복지부에서 열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두 달 만에 백악관 TF 브리핑 재개[AP=연합뉴스]


그러나 펜스 부통령은 확산 억제를 위해 강력한 주문을 내놓기보다 성과 홍보와 트럼프 대통령 방어에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여 대규모 재확산을 우려하는 전문가들과 손발이 제대로 맞지 않는 상황도 벌어졌다.

외신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은 하루 기준 가장 많은 4만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이전보다 더 좋은 상황에 있다", "우리는 정말 두드러진 진전을 거뒀다"고 현실과 동떨어진 평가를 했다.

또 16개 주는 확산세이지만 34개 주는 안정화하는 수치를 보여준다며 "진실은 우리가 확산을 늦췄다는 것이다. 발병 곡선을 평평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확산 우려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규모 대선 유세를 개최한 것에 대한 두 차례 질문에는 "언론, 결사의 자유는 헌법에 새겨져 있는 것", "선거가 있는 해"라며 사람들은 정치적 과정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펜스 부통령은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브리핑에 임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펜스 부통령은 대유행 내내 현장 상황보다 훨씬 더 장밋빛의 그림을 그려왔다"고 꼬집었고, 로이터통신은 "대유행에 관해 낙관론을 언급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소신파'로 통하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특정 지역에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미 전역으로 확산할 가능성을 경고한 뒤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호소해 대조를 이뤘다.

그는 정부가 준수 지침을 줬지만 많은 경우 시민들이 따르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모두 연결돼 있다"며 모두 함께 협력하는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데비 벅스 백악관 TF 조정관은 텍사스,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 남부주 전역의 확진자 증가가 보건 당국자 사이에 상당한 우려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브리핑하는 펜스 부통령 [EPA=연합뉴스]


브리핑 도중 펜스 부통령과 파우치 소장이 같은 사안을 놓고 다른 입장을 내놓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펜스 부통령이 확진자 수 증가가 검사를 많이 한 데도 영향을 받았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복한 반면, 파우치 소장은 검사 영향만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받아쳤다.

펜스 부통령이 35세 이상 감염자가 많은 것은 심각하게 앓을 가능성이 작아 "좋은 소식"이라고 하자 파우치 소장은 더 취약한 이들을 감염시킬 수 있어 낙관해선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다만 브리핑 참석자들은 최근 확진자 중 다수가 젊은층인데 이들은 무증상자인 경우가 많다고 우려하며 이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는 같은 목소리를 냈다.파워볼게임

뉴욕타임스는 "두 달 만에 열린 브리핑에서 대부분 팀원은 일부 주의 급증을 인정하면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 했다"며 "반면 파우치 소장은 경고음을 내려고 애썼다"고 상반된 분위기를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경남FC가 제주유나이티드와 'K리그2 최고 빅매치'를 통해 선두권 도약을 꿈꾼다.

경남은 28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8라운드 제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지난 주말 부천FC와 홈경기에서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지훈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에 동점골을 내주며 끝내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경남은 상대 선수의 퇴장 속 수적 우위에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남의 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경기였다. 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부천을 상대로 고전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팀 완성도가 완벽치 않은 게 원인이었다. 설기현 감독도 "운이 좋았다"며 "어떤 현실적인 깨달음을 얻었을 때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값진 경험을 통해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분위기가 다소 침체 될 수 있지만 쉬어갈 여유는 없다. 설기현 감독의 말처럼 깨달음을 통해 더 발전해야 한다. 이에 경남은 지난 일주일 동안 더욱 굵은 구슬땀을 흘렸다. 비바람이 치는 악조건도 경남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제주전은 K리그2 최고 빅매치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나란히 K리그1에서 강등된 두 팀이기 때문에 시즌 전부터 경남과 제주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아졌다. K리그1 수준의 스쿼드로 맞서기 때문에 명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제주지만 경남은 두렵지 않다. 경남은 최근 제주와 맞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근 제주전 3경기 무패(1승 2무)를 기록 중이며, 최근 2년간 맞대결에서 8전 3승 3무 2패로 근소한 우위에 있다. 경남은 가장 최근 제주 원정에서도 2-1로 승리했다.

제주전에 주목할 선수는 제리치다. 설기현 감독의 전술과 맞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지만 최근 활동량을 넓히며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하반기 경남 이적 후 제주를 상대로 3경기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주전을 앞둔 설기현 감독의 각오도 남다르다. 그는 "지난 부천전을 통해 느낀 바가 많다. 스스로 반성도 많이 했다. 조금 더 낮은 자세로 경기를 준비했다. 하나씩 단계를 밟아 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이번 제주전에서 지난 부천전의 아쉬움을 떨쳐내겠다"고 승리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파워볼사이트

한편, 2승 4무 1패(승점 10)를 기록 중인 경남은 현재 5위에 놓여있다. 만약 제주(승점 13)를 꺾는다면, 최대 2위까지 도약할 수 있다. 경남이 제주 원정에서 다시 한 번 승리해 상위권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 진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프리미어리그 재개가 가시화된 이달 초 스티븐 제라드는 '위르겐 클롭 동상'을 이야기했다.

디애슬래틱과 인터뷰에서 "리버풀에 와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하게 됐다"며 "클롭 같은 사람들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면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버풀은 26일(한국시간) 첼시가 2위 맨체스터시티를 2-1로 꺾으면서 7경기를 남겨 두고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1989-20시즌 이후 잉글랜드 최상위리그에서 30년 만에 우승이자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엔 첫 우승이다.

기자회견에 나선 클롭 감독을 향해 제라드가 주장한 동상 이야기가 나왔다.

클롭 감독은 "난 동상엔 관심이 없다. 살면서 단 한 번도 말이다"고 손사래쳤다.

이어 "난 감독이고 우린 리그에서 우승했을뿐"이라며 "난 30~40년을 더 살고 싶기 때문에 내 동상엔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리버풀 홈 구장 안필드엔 빌 샹클리와 밥 페이즐리 동상이 세워져 있다. 샹클리는 1960년대 리버풀을 유럽 최강팀으로 만든 감독이며 수석코치였던 페이즐리가 뒤를 이어 리버풀 전성기를 이끌었다.

샹클리는 1981년, 페이즐리는 1996년 세상을 떠났다.

클롭 감독은 "샹클리는 구단을 바꿨고 페이즐리는 모든 트로피를 휩쓸었다. 케니 달글리시는 선수 겸 감독이었다"며 "(나와) 비교할 수 없다. 그럴 필요도 없다"고 고개저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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