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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1-02-23 15:45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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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한 백승호, 그 뒤엔 수원 삼성의 지원 있었다
-“백승호의 전북 현대 이적 추진은 K리그 유소년 시스템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다”
-“백승호가 수원의 지원이 없었다면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쳐 스페인, 독일 등에서 프로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을까 싶다”
-“축구만 잘하면 무슨 일이든 용서되는 시대와 이별해야 한다”

백승호는 2010년부터 2017년 여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 몸담았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백승호는 2010년부터 2017년 여름까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에 몸담았다(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엠스플뉴스]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U-20 월드컵. 한국 U-20 대표팀의 출발은 불안했다. 본선 조별리그 1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것. 하지만, 한국은 남아프리카공화국전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 등을 차례로 이기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남자 축구가 FIFA(국제축구연맹) 주관 대회 결승에 오른 건 처음이었다.

한국은 2019년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유는 명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08년부터 K리그 유소년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K리그 구단은 U-18·15·12·10 팀을 운영해야 한다. 단, 신생팀의 경우 프로 가입 1년 차엔 U-10 또는 U-12팀을 운영할 수 있다. 2년 차부턴 U-10~U-18팀까지 모두 운영해야 한다.

유소년 시스템 정착은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으로 이어졌다. 이 대회에 참가한 21명의 선수 가운데 K리그 유소년 팀 출신은 18명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울산 현대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습니다. 1군에서 뛰는 기라성같은 선배들을 눈앞에서 지켜봤어요. 식사를 함께하고,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들어볼 수 있었죠. 선배들에게 개인 레슨을 받기도 했습니다. K리그 경기는 물론 훈련도 세세하게 챙겨봤고요. 울산이 프로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을 줬습니다.”

2019년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오세훈(22·김천상무)의 얘기다. 오세훈은 울산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프로에 데뷔했다. 2019년 U-20 월드컵 이후엔 2020년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에 참여해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오세훈은 자신을 프로 선수로 성장하게 해준 울산에 항상 감사함을 나타낸다.

바르셀로나에서 성장한 백승호, 그 뒤엔 수원 삼성의 지원이 있었다

백승호는 수원 삼성의 지원을 받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사진=엠스플뉴스, 수원 삼성)

백승호는 수원 삼성의 지원을 받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사진=엠스플뉴스, 수원 삼성)

백승호(23)는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재능이다. 서울 대동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2009년 초등학교 주말리그 18경기에서 30골을 터뜨렸다. 2010년 제22회 차범근축구상 대상도 받았다. 최태욱(1993), 김두현(1994), 하대성(1997), 기성용(2001) 등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는 국가대표로도 좋은 활약을 남긴 바 있다.

백승호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영입을 추진한 구단이 있었다. 수원 삼성이었다. 수원은 2009년 10월 백승호를 구단 유소년 팀인 매탄 중학교로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같은 해 12월 한국 U-14 대표팀의 일원으로 스페인 카탈루냐에서 경기를 치른 백승호가 세계적인 명문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의 계약 제의를 받은 것. 수원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먼저 생각해 백승호의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입단을 허락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수원은 3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했다. 백승호 측의 지원 요청을 받아들여 현지 적응을 도왔다. 백승호는 순조롭게 스페인 생활에 적응했고 2011년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

수원이 아무런 조건 없이 백승호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건 아니다. 수원은 백승호와 두 차례 합의서를 썼다. 1차 합의서는 2012년 12월 31일 이후 구단 유소년 팀인 매탄고로 진학하고, 위반 시 지원금을 전액 반환한다는 내용이었다.

2차 합의서는 백승호의 바르셀로나 생활이 연장되면서 작성됐다. 백승호 측은 수원에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수원은 백승호와 K리그 복귀 시 구단 입단을 약속한다는 합의서를 작성했다. 이를 위반할 시엔 유학 지원비 반환과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이 합의서의 존재가 알려진 건 백승호가 K리그 이적을 추진하면서다. 백승호는 2021년 1월 독일 2.분데스리가 SV 다름슈타트 98에서 전북 현대 이적을 추진했다. 한 축구계 관계자는 “전북과 백승호의 협상은 끝난 상태”라며 “백승호는 현재 한국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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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백승호는 수원에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수원의 한 관계자는 “당연히 우리 구단에 먼저 연락할 것으로 생각했다”며 “하지만, 백승호의 연락은 없었다”고 말했다.

“단순히 수원이란 구단과 한 선수의 문제로만 볼 수 없다. K리그 유소년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행위다. 스페인 유학 시절 지원한 3억 원 반환은 물론이고 손해배상도 청구할 예정이다.” 앞의 관계자의 말이다.

백승호를 향한 K리그의 시선 “더 이상 ‘대승적 차원’에 따른 손해는 없어야 한다”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21명 가운데 18명이 K리그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사진=KFA)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21명 가운데 18명이 K리그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사진=KFA)

백승호 이적과 관련이 없는 K리그 구단들의 생각은 비슷했다. 한 기업구단 관계자는 “구단은 매년 유소년 팀에 수십억 원을 투자한다”며 “프로 선수들과 똑같은 밥을 먹고 훈련하며 성장을 거듭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의 관계자는 덧붙여 다음과 같은 생각을 전했다.

“오세훈, 백승호는 다른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큰 공통점이 있다. K리그 구단의 지원을 등에 업고 성장했다는 사실이다. 백승호는 바르셀로나로 향한 이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연령별 대표도 두루 거쳤다. 스페인, 독일에서 프로 경력도 쌓았다. 수원의 도움이 없었다면 백승호가 이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을까 싶다.”

K리그1의 또 다른 관계자도 비슷한 생각이었다. 이 관계자는 “기업은 매해 손해를 감수하고 프로축구단을 운영한다. 선수들에게 무조건 팀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요할 순 없다. 그러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나. 더군다나 구두로 합의한 것도 아니고 합의서에 명시된 내용이다. 구단이 선수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또 한 번의 손해를 감수한다? 안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FC 서울에 합류한 박정빈 역시 백승호와 같은 사례인 것으로 전해진다. 전남 드래곤즈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박정빈은 구단을 무단으로 이탈해 독일 분데스리가 Vfl 볼프스부르크 입단 테스트를 받고 계약을 맺었다. 이후 전남을 찾아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다. K리그로 돌아올 시 전남으로 복귀한다는 게 핵심이다.

K리그는 한국 축구의 근간이다. K리그 22개 구단 유소년 팀은 한국 축구의 뿌리이자 핵심 역할을 도맡고 있다.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주체는 구단과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축구만 잘하면 모든 게 용서되는 시대와 이별해야 한다. 프로 선수들은 유소년이 아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성인이다. 문제의 해결은 간단할 수 있다. 합의서의 내용을 이행할 수 없다면 위약금을 지불하면 된다. K리그에서 꿈을 키우는 유소년들에게 ‘축구만 잘하면 약속을 어겨도 문제없다는 선례를 남겨선 안 된다.” K리그 구단 관계자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애플리케이션(앱) 사업자 10곳 중 4곳이 심사지연 등 앱 마켓의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로이터
애플리케이션(앱) 사업자 10곳 중 4곳이 심사지연 등 앱 마켓의 갑질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15개 앱 사업자 가운데 37.8%가 앱 등록거부·심사지연·삭제 등의 갑질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앱 등록 심사지연이 88.2%, 앱 등록거부 44.5%, 앱 삭제가 33.6%였다.

또 갑질을 행사했다고 응답한 곳으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65.5%로 가장 많았다. 애플 앱스토어 58.0%, 원스토어 1.7%이었다.

조승래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로 국내 앱 개발사의 피해 규모가 추산된 것에 이어,방통위 조사를 통해 앱 등록거부, 심사지연 등 앱마켓사업자의 갑질행위가 드러났다”며 “특정 플랫폼 사업자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글은 올해 4분기부터 앱내 모든 디지털 콘텐츠 결제 시 인앱결제를 의무화하고 수수료를 일괄 30%로 인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구글이 거둬들일 비게임분야 수수료는 최소 885억원에서 최대 1568억원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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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추신수. AP 연합뉴스


추신수의 올해 한국 나이는 마흔이다. 메이저리그를 개척한 '코리안특급' 박찬호도 미국과 일본을 거쳐 40세의 나이에 KBO리그 유니폼을 입었다.

2012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계약한 박찬호는 한국 야구팬에게 받은 사랑을 고국의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으로 보답하고자 했다. 그래서 최저 연봉(2,400만원)에 사인했다. 당시 한화가 책정한 연봉 6억원은 유소년ㆍ아마 야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전성기를 한참 지난 박찬호는 한화에서 단 1년만 뛰었고, 5승 10패 평균자책점 5.06으로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다르다. 메이저리그 8개 구단이 탐을 낼 만큼 기량이 녹슬지 않았다. 지난 시즌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와 오른손 인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불과 2년 전인 2019년에도 24홈런을 치고 출루율 0.371을 찍을 만큼 경쟁력을 갖췄다. 스스로도 한 인터뷰에서 '봉사' 차원의 국내 진출은 아니라 밝혔다. 그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좋은 기량을 한국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러브콜을 보낼 만큼 건재하다고 느꼈기에 한국행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원형 SK 감독도 추신수의 포지션인 외야수로 기용할 뜻을 내비쳤다. 40대에 접어 들어 향후 얼만큼 현역 생활을 이어갈지는 미지수지만 당장 신세계 구단에 전력 상승 효과는 분명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

22일 단행된 검찰 중간간부급 인사에서 중앙지검 검사 겸임발령으로 수사권을 갖게 된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부장검사)이 "여전히 첩첩산중이지만 등산화 한 켤레는 장만한 듯 든든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부장검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와 같이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대검 연구관으로서 이례적으로 수사권이 없어 마음고생이 없지 않았는데, 어렵사리 수사권을 부여받게 됐다"며 "다른 연구관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수사권이지만 저에게는 특별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임 부장검사는 그동안 자신의 업무가 감찰부장이 지시하는 조사에 한정돼있다면서 수사권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는 "임 부장검사에게 수사권도 부여해 감찰 업무의 효율과 기능을 강화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도 국회 법사위 업무보고에서 임 부장검사의 인사 배경에 대해 "본인이 수사권을 갖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수사권을 쥐게 된 임 부장검사가 각종 감찰 사건에 본격 관여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특히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수사한 수사팀과 수사 지휘부에 대한 감찰과 함께 수사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메이트X2. 화웨이 제공
미국의 제재로 궁지에 몰린 화웨이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2'를 공개했다. 화웨이가 폴더블폰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화웨이는 22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온라인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폴더블폰 메이트X2를 정식 공개했다.

메이트X2는 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에 6.45인치 외부 디스플레이, 기린 9000 프로세서, 4500mAh 배터리, 90Hz 화면 주사율, 8GB램 256GB 또는 512GB 스토리지 등을 탑재했다. 카메라의 경우 △5000만화소 메인 △1600만화소 초광각 △1200만화소 망원 △800만화소 망원 카메라를 장착했다.

OS(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10 기반 EMUI 11.0을 적용했다. 다만 추후에는 자체 운영체제인 하모니OS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메이트X2는 오는 25일 중국에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격은 1만7999위안(약 309만원·256GB), 1만8999위안(약 327만원·512GB)다. 색상은 블랙, 블루, 핑크, 화이트 등 4가지다.

무엇보다 메이트X2는 전작 '메이트X'와 달리 인폴딩(안으로 접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과 동일한 방식이다.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기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탈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인폴딩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그동안 폴더블폰에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방식을 적용해왔다. 하지만 아웃폴딩 방식은 인폴딩 방식에 비해 디스플레이 파손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결과적으로 메이트X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와의 경쟁에서 밀려났다. 결국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갖추고자 인폴딩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풀이된다는 설명이다. 실제 메이트X2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2 디자인과 유사한 형태로 제작됐다.

특히 화웨이는 메이트X2로 자사 기술력이 건재하다는 점을 보여주려고 한 것으로 관측된다. 화웨이는 이날 메이트X2가 갤럭시Z폴드2와 비교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와 경쟁하며 한때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던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5G 스마트폰용 부품을 원활하게 조달하지 못하면서 스마트폰 사업이 존폐 위기에 놓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4분기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3300만대로 전년 대비 41%나 급감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해에 중저가 브랜드인 '아너'에 대한 매각작업을 단행한데 이어 최근에는 고가 브랜드 매각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화웨이가 스마트폰 생산량을 전년 대비 60% 이상 줄일 것이라는 관측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은 "단말기 사업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며 스마트폰 사업 강행 의지를 내비쳤다.

다만 화웨이가 그간 아웃폴딩 방식을 채택해오다가 돌연 인폴딩 방식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를 따라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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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청둥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CEO(최고경영자)는 "메이트X2는 폴더블폰의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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