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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11-19 08:5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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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하이트진로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진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시즌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 줄어든 만큼, 연말연시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과 술자리에 즐거움이 될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캔355㎖, 1종)을 가장 먼저 출시하고 전국 대형마트 등 가정 채널을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필라이트 후레쉬 에디션은 브랜드 고유의 시원 상쾌한 블루 색상을 유지하면서, 크리스마스 상징 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적용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캔 전면에는 함박눈이 쌓인 캔 입구 아래로 산타 모자와 벙어리 장갑을 낀 산타 ‘필리’를 디자인해 따듯한 연말 감성을 표현했고, 뒷면에는 황금종을 적용해 크리스마스 종소리를 연상하게 한다.

전국 주요 대형마트 매장에는 필라이트 후레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활용한 캔 트리를 설치해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통하며 크리스마스 감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참이슬과 진로의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두꺼비의 깜찍한 변신과 계절감을 고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했다.

참이슬은 루돌프로 변신한 녹색 두꺼비를 포인트로 그린과 레드 색상으로 영문 ‘fresh’를 물들였다. 진로는 기존 라벨에 산타클로스 모자와 수염을 적용해 색다른 크리마스마스 에디션을 완성했다.

참이슬, 진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각 360㎖ 병 제품)은 오는 24일 출고 후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 업소 등에서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출고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개인청약물량 절반은 균등방식으로 배정
나머지 절반은 현행처럼 증거금에 비례

지난달 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일반공모주 청약 첫날 투자자들이 청약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이호재 기자

[서울경제] 앞으로 공모주 개인 청약에서 1억원가량을 증거금으로 맡긴 투자자가 단 2주만 받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지난 18일 공모주의 개인 청약 물량 확대(최대 30%까지)와 ‘균등 배분’ 도입을 핵심으로 한 방안을 내놨다. 균등 배분 도입은 최소 청약 증거금 이상을 낸 모든 청약자에게 동등한 배정 기회를 주는 것이다. 공모주 열풍이 불면서 인기가 많은 공모주의 경우 거액의 증거금을 마련할 수 없는 소액 청약자의 참여 기회가 제한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실제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기업공개(IPO)에서는 1억원 안팎을 증거금으로 맡긴 투자자는 평균 2주만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1억원에 평균 5주가, SK바이오팜은 1억원에 평균 13주가 배정됐다. 증거금을 많이 낼수록 주식을 많이 배정받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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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개인 청약 물량의 중 절반 이상은 균등 방식으로, 나머지는 현행 청약 증거금 기준의 비례 방식으로 배정한다. 가령 공모주 100만주에 10만명의 청약자가 몰렸다면, 이 중 균등 방식 물량으로 50만주를 배정한다. 이 때 청약자수가 10만명이라고 가정하면 최소 배정 가능 수량은 5주가 된다. 나머지 개인 청약 물량 절반은 현행과 같은 청약 증거금 비례방식으로 각자 원하는 수량을 청약할 수 있다.

예컨대 청약자 중에서 각각 3주(A), 5주(B), 70주(C), 500주(D)를 받고자 해당 금액을 청약 증거금으로 넣었다고 하면, 균등 방식에 따라 A는 3주, B·C·D는 각각 최소 배정 물량인 5주를 받는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최소 배정 물량을 청약자 수에 따라 N분의 1로 나눌 수도 있고 추첨으로 배정하는 방식도 있는데 선택은 주관 증권사의 몫”이라며 “50만주 물량에 20만명이 몰리면 10만명만 추첨해서 인당 5주씩 배정하거나 N분의 1로 모두 골고루 나눠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물량 50만주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증거금을 많이 낸 투자자에게 많이 돌아가는 비례 방식이 적용된다. 균등 방식에는 물량이 남고 비례 방식에 초과 수요가 있거나 그 반대의 경우 미달분을 다른 방식 물량으로 이전할 수도 있다.

배정 물량을 가군과 나군으로 나누고 개인 청약자의 선택에 맡기는 방식도 있다. 가군에는 추첨, 균등 배정(N분의 1) 등 다양한 방식을 적용해 개인별로 동일한 물량을 배정한다. 나군은 현행처럼 청약 수요 기준으로 비례 배정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개인 청약자는 자신의 유리하다고 판단한 곳에 청약하면 된다.

/지웅배 인턴기자 sedation@sedaily.com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시어터' 극장에서 경제자문단으로부터 화상 브리핑을 받은 뒤 마스크를 손에 든 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와 회복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시어터' 극장에서 경제자문단으로부터 화상 브리핑을 받은 뒤 마스크를 손에 든 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와 회복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권인계 비협조 탓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가 몇 주에서 몇 달 늦어질 수도 있다고 비판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의 화상 간담회에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들에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백신이 나오는 시기와 배포되는 방식 등을 거론하면서 “우리가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 많은데 곧 접근 가능해지지 않으면 우리는 몇 주나 몇 달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 불복하고 정권이양에 협조하지 않고 있어서 내년 1월 바이든 행정부가 취임하더라도 백신 배포와 관련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쉽지 않은 상황을 강조한 것이다.

바이든 인수위원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지만 연방총무청(GSA)이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확인하지 않으면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정권인수를 위한 협조를 얻지 못하고 있다.

현재 미 제약회사 화이자와 모더나가 잇따라 예방 효과 90% 이상의 백신 개발 중간결과를 내놓으면서 백신 보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15만명 넘게 나오는 등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달 26일인 추수감사절에 가족 3명만 식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미국에서는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추수감사절이 코로나19 확산에 있어 또 한번의 고비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바이든은 딸 애슐리와 아들 헌터, 그리고 여러 손주를 두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행사에서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대규모 코로나19 경기부양책 통과에 주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복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는 언급도 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나면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경기부양책 통과에 협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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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인과 민주당은 최소 2조 달러 이상 규모의 경기부양책 통과를 추진하고 있으나 공화당에서는 대규모 부양책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몇 달째 논의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두산 정수빈이 외야 뜬공을 다이빙캐치로 잡아내고 있다. 스포츠동아DB

올해 플레이오프(PO)까지 포스트시즌(PS) 통산 63경기에서 타율 0.288, 4홈런, 26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81. 기록만 따졌을 때 폭격기 수준의 성적은 아니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본능을 과시하거나 펄쩍 뛰며 상대 타구를 낚아챈다. 오죽하면 팀 동료가 ‘가을의 영웅’이라는 별명을 지었을까. 정수빈(30·두산 베어스)은 아무리 먹어도 지겹지 않은 가을 맛을 또 한번 느끼며 올해도 가을의 영웅이 되는 자신을 그리고 있다.

정수빈은 전형적인 ‘쌕쌕이’ 유형의 타자다. 장타보다는 출루 후 상대 배터리를 휘젓는 게 주된 역할이다. PS에서도 주어진 임무는 비슷하다. 하지만 타수당 홈런, 루타, 타점 등 모든 기록에서 정규시즌보다 뛰어나다. 숨겨진 해결사 본능이 가을만 되면 깨어나는 셈이다.

유독 하이라이트 필름을 많이 만들어내기도 했다. 2015년 한국시리즈(KS)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은 채 홈런을 때려내는 등 타율 0.571로 활약하며 14년 만에 우승을 이끈 게 대표적이다. 오재원이 정수빈에게 ‘정가영’이라는 별명을 붙였을 때 모두가 납득한 이유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에서 두산 정수빈이 NC 알테어의 타구를 호수비로 아웃시키고 있다. 스포츠동아DB


데뷔 첫해부터 PS에서 펄펄 날았으니 올해 KS도 낯설지 않다. 정수빈은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는데, 6회초 1사 1·2루서 때려낸 1타점 2루타는 이날 두산의 유일한 장타였다. 수비에서도 진가는 여전했다. 2회말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런 알테어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냈다. 알테어도 입을 벌린 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의 체공시간이었다. ‘에어 수빈’의 다이빙은 두산은 물론 야구팬들에게 익숙한 광경이다.

출루 하나의 소중함이 큰 단기전은 어쩌면 정수빈의 텃밭일지 모른다. 정수빈은 “큰 경기에선 번트 등 평소 하지 않던 플레이로 상대 실수를 유발해야 쉽게 풀린다”며 ‘타짜’의 노하우를 제시했다. 정수빈이 데뷔한 2009년 이후 내야안타(188개)와 번트안타(55개·이상 2위) 최상위권에 그의 이름이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잘 맞은 단타와 발로 만든 안타의 값어치는 다르지 않다.

정수빈은 올해도 영웅을 꿈꾼다. 예비 프리에이전트(FA)가 즐비한 두산이기에 더욱 그렇다. 정수빈 역시 예비 FA 중 한 명이다. 언제든 상대 배터리를 휘젓는 외야수는 타 팀에서도 군침을 흘릴 만한 자원이다. “형들이 ‘이번이 정말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한다. 많은 선수들이 남으면 좋겠지만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더욱 뭉치고 있다. 이기는 경기에서 주인공, 영웅이 되고 싶다”며 웃은 정수빈의 각오는 결코 가볍지 않다.

고척|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금태섭 전 국회의원. [뉴시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국회의원을 겨냥해 "자신의 사적 욕망과 탐욕을 위장하는 방패로 친정집 우물에 침을 뱉지 마라"고 직격했다.

18일 정청래 의원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정상적인 경선에서 본인이 패배해 놓고 진영논리 운운하며 탈당하냐"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정 의원은 "국민들이 정치를 혐오하고 냉소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아마 철새정치일 것"이라며 "경유형 철새든 직행 철새든 정치를 후퇴시키는 정치 불량배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용기 있는 사람이라면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당의 논리가 싫으면 그 당의 공천을 받지 말아야 한다"라며 "그 진영과 그 당의 당론이 싫은데 왜 그 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을 하는가"라고 따져묻기도 했다.

이어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180석 당선이라는 전대미문의 승리를 거뒀다"라며 "예상 철새들을 걸러낸 지지자와 국민들의 공은 더 크다. 조국 프레임을 들씌우려는 악의적 공격을 막아낸 덕분이기도 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강서구에서 강선우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고 본선에서도 승리한 것이 당의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한다"라며 "금태섭의 경선 탈락이 총선 승리의 보약이 됐다고 본다. 권리당원과 지역구민들의 지혜로운 선택의 결과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금 전 의원은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강연에서 "2016년 총선 당시 민주당은 이해찬 전 대표와 정청래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해 승리할 수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민주당을 탈당했던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진영논리에 편승하며 편 가르기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금 전 의원은 "지금 국민들은 반대하면 친일파, 토착왜구라 하며 죽창가 부르는 것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라며 "여당인 민주당은 지금 무슨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전 정권, 야당, 남 탓을 한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 열혈 지지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정부를 비판하는 기사를 보며 댓글 공격을 한다. 이러다 보면 야권에서도 그런 식으로 싸우자고 한다"라며 "그러나 저는 그런 방식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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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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