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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09-14 16:0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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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서울경제] 연일 문재인 정부와 여권을 향해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황제 복무’ 논란을 옹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정조준했다.

이 지사는 지난 10일 추 장관 아들 사태에 대해 “대체로 침소봉대”라고 비호하고 나섰지만, 전일 보도된 은행권의 채용 비리 의혹을 놓고는 “국민들의 요구는 크게 어렵지 않다”며 “최소한의 공정성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라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진 전 교수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지사를 향해 “보자 보자 하니까. 조민의 아빠 찬스와 서 일병의 엄마 찬스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 하는 주제에”라고 날을 세운 뒤 “슬슬 권력의 눈치나 보며 아예 그 짓을 싸고 도는 주제에 무슨 염치로 정의와 공정과 평등을 떠드느냐”고 맹공했다.

그러면서 “그때그때 안심하고 때려도 되는 만만한 소수를 골라 공격의 타깃으로 지목하고, 분노한 대중과 함께 이미 지탄받는 그 소수에 신나게 이지메를 퍼부어대는 포퓰리즘 전술”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 지사를 두고 “이분, 실제로는 겁쟁이”라며 “살아있는 권력이 저지르는 부정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 한다”고 질타했다. 또 “그저 이리저리 기회만 엿보다가 만만한 놈 걸리면 마치 대한민국 정의는 저 혼자 다 세우는 듯 온갖 생쇼를 한다”며 “카메라 앞에서 활극을 벌인다”고 비꼬기도 했다.

진 전 교수는 이어 “그런 저급한 선동은 ‘정의’가 아니다. 공정이라는 공적 가치를 빙자해 사적으로 제 지지율이나 챙기는 기회주의 행태”라며 “후보 되려면 친문 눈치 봐야 하는 처지는 이해하는데, 적당히 하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그래도 이낙연 대표는 완곡하게나마 한 마디 하던데, 정의의 사도처럼 온갖 똥폼은 다 잡으면서 그 정도도 못 하나”라고 반문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소비지원금 지급안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할아버지도 아닌 ‘작은조부 찬스’.. 신한은행 통했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한 뒤 “‘돈도 실력이야, 니네 부모를 원망해’ 지난 2016년 온 국민을 거리로 나오게 한 정유라의 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며 “21세기 한국사회의 절망감을 이 한마디 말 만큼 정확히 표현할 수 있을까. 고상한 말로 하면 ‘세습 자본주의’ 사회”라고 비판했다.

최근 ‘공정성’ 논란에 불을 지폈던 인천공항 사태도 언급했다. 이 지사는 “인천공항 정규직 논란에서 청년들이 보였던 분노의 기저에는 신분제에 가까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 문제가 자리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생각하는 국민들의 요구는 크게 어렵지 않다. 우선 기본부터 잘하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소한의 공정성은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라는 것, 큰 부귀영화를 누리지는 못하더라도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보장하는 사회를 만들라는 것”이라며 “기사가 말 하고 있듯 비리가 발견되었다면 그에 따른 분명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그게 기본이다. 논란이 되니 잠깐 고개 숙였다가 시간이 지나면 유야무야 넘어가는 식으로는 한국사회에 희망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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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12일에는 ‘공정세상의 출발은 ‘법 앞의 평등’에서 시작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글에서 이 지사는 “불법의 합법화, 불합리한 예외 인정, 특례 특혜는 이제 그만 할 때도 되었다”며 “모두가 원하는 공정한 나라, 함께 사는 세상은 ’법 앞의 평등‘ 실현에서 시작 된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최소한의 공정성은 지켜지는 사회‘, ’법 앞의 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이 지사는 추 장관 아들 서씨의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선 “일도 바쁘고 해서 정확히 모르겠다”면서도 “마녀사냥을 평생 당해온 사람이어서 대체적으로는 침소봉대들이거나 좀 팩트와 벗어난 것들이 많더라는 개인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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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양창섭은 올시즌 1군 마운드에 설 수 있을까.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잠실=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올시즌 끝나기 전에 1군에서 투구하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

삼성 허삼영 감독이 양창섭의 올시즌 내 1군 복귀를 간절히 바랐다.

2018년 삼성 2차 1라운더 양창섭은 데뷔 시즌 선발로 뛰면서 7승(6패)을 따내 미래 삼성 선발진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뽐냈다. 이듬해인 2019시즌에 대한 기대가 커졌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에 발목잡혔다. 스프링캠프에서 투구 도중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고,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1년을 통으로 재활에 매달렸다.

재활은 순조로웠고, 올시즌 초만 하더라도 8월 초엔 1군 마운드에 설 수 있을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긴 시간 이어온 자신과의 싸움도 끝이 보이는 듯 했다. 양창섭은 올해 5월부터 꾸준히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하면서 본격적으로 복귀 절차를 밟았다. 7경기에 나서 1패,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다. 초반엔 무리하지 않고 2~3이닝을 소화했고, 가장 최근 등판 경기인 8일 KIA전에서는 올해 최다 이닝인 5이닝을 소화했다. 성적보다 꾸준히 실전에 나서는 게 중요했다. 허 감독도 “양창섭이 1군에 올라오면 선발보다 불펜에서 내보낼 것”이라며 무리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도 양창섭의 1군 복귀 날짜는 잡히질 않고 있다. 실전 등판 후 몸상태가 썩 좋지 않아서다. 허 감독은 “지금도 퓨처스리그 경기 소화 후 이두근이나 다른 부위에 데미지가 있다”고 밝혔다. 투구 후 통증이 생긴다는 건 아직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신호다. 허 감독은 “증상이 완화돼야 더 길게 던질 수 있는데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다. 생각보다 준비 과정이 길어지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팀도 양창섭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만 무엇보다 선수 본인이 가장 답답하다. 허 감독은 “복귀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잔부상이 뒤따라오니 본인이 얼마나 답답하겠나. 그래도 준비를 잘했고 성실한 선수기때문에 좋은 결과과 나올 것”이라면서 올시즌이 끝나기 전 양창섭이 1군에서 공을 던질 수 있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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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안산] 조용운 기자= 5년 만의 골. 그것도 안산 그리너스의 홈 첫 승리로 이어진 값진 골이었다. 승부를 결정지은 것 못지않게 이준희(32)가 오래 기다린 골은 하늘에 계신 장인어른께 바치는 것이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준희가 안산에 값진 선물을 안겼다. 이준희는 13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9라운드 FC안양과 홈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0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윙백인 이준희는 주로 공격수들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하지 직접 마무리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래도 K리그 통산 공격포인트가 5골 8도움에 달할 만큼 공격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이날 득점은 2015년 대구FC 시절 이후 5년 만에 뽑아낸 값진 득점이다.

이준희는 오랜만의 득점에 머쓱한지 "올해 들어 착하게 살아서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고 웃어보였다. 한 차례 농담이라고 웃어넘긴 그는 "4~5년 만에 골을 넣었다. 대구 이후로 그동안 무릎 수술도 있고 훈련도 잘 못해 경기에 많이 나가지 못했다. 힘든 시간 끝에 안산에 와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데 골도 넣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득점에 대한 감사함을 김길식 감독에게 먼저 전했다. 이준희는 "올해 세트피스 골이 없어 감독님이 많은 준비를 하셨다. 코너킥이 길게 들어가면 저보고 쇄도하라고 하셨는데 잘 들어맞았다"면서 "펠리팡이 주인공 될 수 있었는데 행운의 (허벅지) 토스가 내게 와서 넣을 수 있었다. 착하게 살다보니 트래핑 미스가 내게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골로 안산은 올해 홈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이준희는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 이겨도 최하위이기 때문에 더욱 비장했다. 오늘 이겼다고 기쁘기보다 다음 경기를 준비하자고 선수들과 이야기했다. 1위였던 수원FC를 잡고 방심했다가 흐름을 타지 못했엇다. 다시 마음을 다지는 승리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준희의 득점은 또 다른 의미도 담겨있다. 이준희는 기자회견이 다 끝나고 조심스럽게 장인어른을 떠올렸다. 그는 "한달 전에 장인어른이 돌아가셨다. 장인어른께서 도움을 주신 것 같다. 그래서 행운이라고 말했다"며 하늘에 보낸 감사함의 선물임을 표했다.

이준희는 이제 안산의 또 다른 기적을 위해 준비한다. 안산은 현재 리그 최하위지만 남은 8경기 결과에 따라 전혀 다른 순위를 기대할 수 있다. 이준희는 "시즌 시작할 때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했는데 성적이 안 나오다보니 포기했는데 아직 간절한 마음이 있다. 여전한 목표로 한경기 한경기 하다보면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나이도 있고 안산에서 선수 마무리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경기를 뛰든 안 뛰든 내가 나간 경기는 승점을 따오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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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이 수치만 봤을 때 LG의 9월 10경기 4승 1무 5패는 선전 그 이상의 결과로 보인다. LG는 이 기간 선발 평균자책점 7.45를 기록했다. 10개 구단 중 10위다.

한 차례 등판한 케이시 켈리가 6이닝 1실점으로 돋보였을 뿐 임찬규 정찬헌이 나란히 2경기 11이닝 5실점에 그쳤다. 타일러 윌슨과 김윤식은 던진 이닝만큼 실점해 월간 평균자책점이 9.00이다. 이민호는 7일 롯데전에서 1⅓이닝 만에 10실점해 시즌 전체 기록이 한 경기 만에 크게 나빠졌다.

LG 류중일 감독은 13일 삼성전에 앞서 브리핑에서 "우선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은 그대로 간다. 15일 이민호, 16일 케이시 켈리가 선발 등판한다. 김윤식은 오늘(13일) 투구 내용을 보고 다음 등판 여부나 일정을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윤식은 2⅔이닝 3실점(2자책점)에 그쳤다.

15일 한화전 뒤 이민호의 등판 일정도 불투명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민호는 8월 이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80으로 부진하다. 20이닝 동안 안타 34개를 얻어맞았다. 류중일 감독은 "구위가 조금 떨어진 느낌이 든다. 맞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런 느낌이 있다. 경기 내용을 보고 휴식일을 늘리거나 이천에 있는 선수를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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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들어 선발투수들이 동반 부진을 겪다 보니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는 차우찬이 더욱 간절해진다. 차우찬은 공 2개만 던진 지난 7월 24일 두산전을 끝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구체적인 복귀 일정도 잡히지 않은 상태다.

류중일 감독은 "차우찬이 있고 없고는 차이가 있다.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주는 선수가 없으니 아쉽다. 그렇다고 급하게 당겨 쓸 생각은 없다. 본인이 괜찮다고 하면 준비한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체 선발투수로는 이우찬과 이상규가 대기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기대와 불안이 공존한다.

이우찬은 지난해 5차례 선발승을 거두며 올 시즌 풀타임 선발 도전을 준비했다. 그런데 캠프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등, 허리 통증으로 시즌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 또 퓨처스리그에서는 안정적인 투구를 하다가도 1군 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려 기회를 놓치기 일쑤였다.

이상규는 5월 한 달 고우석의 부상 공백을 잘 막았지만 6월 이후 찾아온 고비를 넘지 못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 10일 SK 퓨처스팀과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준비는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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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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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소송 불사할 것"..공화당서도 "가격 통제 명령" 반발
지난 7월 24일 약값 인하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지난 7월 24일 약값 인하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약값 인하 내용을 골자로 한 새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방금 새로운 약값 인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며 향후 미국인도 "대형 제약사가 다른 나라에 판매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받을 것"이라고 자축했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 최혜국 대우 행정명령으로 제약사들이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같은 수준의 저렴한 (의약품) 가격을 보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을 희생시키는 글로벌 무임승차의 시대는 끝났고, 약값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며 "제약사 중개인에게 지급되던 리베이트 역시 끝났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정명령에는 미국인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1인당 처방약 가격이 더 높은 것은 "불공정하며 수용할 수 없다"고 적시돼있다.

이에 따라 미 보건복지부는 미국의 특정 처방약 또는 의약품 가격이 다른 선진국 등 소위 '최혜국'에서 책정된 최저가보다 높아지지 않도록 약값 지불 구조를 조사하게 된다.

이번 행정명령은 병원 통원치료 보험에 해당하는 메디케어 파트 B와 처방약 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D 약값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다만 구체적인 행정명령 발효 시점은 언급되지 않았으며, 메디케어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는 약값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약값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워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약값 인하를 공약으로 내세워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더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올 11월 미국 대선을 목전에 두고 유권자들의 관심이 큰 약값 인하 관련 조처를 내렸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 7월에도 의약품 가격 인하와 관련한 4가지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다른 국가와 연계해 약값을 낮추는 행정명령에 대해서는 서명을 유예하며 미 정부와 제약업계 간 협상을 장려했으나 이후 아무런 합의도 이뤄지지 않아 이날 추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제약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전격 조치에 반발하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미셸 맥머리 히스 미국바이오협회(BIO)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의약업계 과학자와 연구자들이 치명적인 전염병 퇴치를 위해 24시간 일하는 와중에 정부가 약값을 통제하겠다는 위협을 내놓은 건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의약업계는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가능한 수단을 써 이러한 약값 통제 정책에 대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속한 공화당에서도 약값을 인위적으로 조정하겠다는 이번 행정명령은 '가격 통제'라는 반대 목소리가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더힐은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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