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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1-02-23 15:34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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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기관투자자 참여
화폐 대체할 ‘디지털 금’ 위상

가격 변동성 심해 매력 떨어지고
채권·주식 같은 실체 없어 한계
“투기성 자산” 각국 규제도 부담

22일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암호화폐를 양도하거나 대여해 발생한 소득을 20%의 세율로 분리과세한다. [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것 같다.” 일부 개인 투자자들이 ‘파파 머스크’라고 부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지난 20일 말이다. 하지만 비트코인 투자자들에겐 최근 비트코인 열풍을 촉발한 머스크의 말도 통하지 않았다. 암호화폐 전문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2일 한때 5만8278달러까지 올랐다.

4년 전 비트코인 열풍이 재연되는 걸까. 2017년 초 900달러였던 비트코인 값은 같은 해 12월 2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2018년 말 3000달러 수준으로 급락하며 1차 비트코인 열풍은 막을 내렸다. 일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위상이 4년 전과는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 배경을 짚어봤다.

◆기관 투자가 참여=2017년에는 일부 개인 투자자가 앞뒤 가리지 않고 비트코인에 돈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신기술에 대한 맹목적 기대가 사라지자 모래알처럼 흩어지며 버블(거품)은 꺼졌다. 당시 기관 투자가들은 검증되지 않은 비트코인 투자에 시큰둥했다. 이번엔 달라졌다. 암호화폐 투자회사 그레이스케일이 운용하는 비트코인 신탁상품의 규모는 310억 달러에 이른다.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정보기술(IT)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7만2000개의 비트코인을 갖고 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 간편결제 업체 페이팔, 마스터카드 등은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쓰기로 했다. 미국 뉴욕 월가의 ‘큰손’들도 잇따라 비트코인 투자에 나선다. 헤지펀드 운용사인 튜더인베스트먼트 창업자 폴 튜더 존스는 개인 자산의 1~2%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한다.


비트코인 채굴량 변화.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디지털 금’인가=2017년 비트코인은 ‘교환의 수단’이라는 화폐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는 곳은 많지 않았다. 비트코인을 받더라도 시스템 문제로 처리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일부에선 “비트코인으로는 식은 커피밖에 먹을 수 없다”는 비아냥이 나왔다. 최근에는 실물 금을 대체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으로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생겼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인플레이션 공포”라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국들은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쏟아냈다. 시중에 돈이 워낙 많이 풀리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선 화폐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커진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릭 리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이 이어지고 부채 규모가 늘어나면 자산가치를 지켜줄 투자처가 필요하다. 그래서 비트코인에 발을 담그고 있다”고 말했다.

◆신뢰성과 희소성=1차 비트코인 열풍이 불었을 때 각국 정부는 암호화폐를 투기 수단으로 봤다. 최근 중국 등에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실험에 나섰다. 암호화폐와 CBDC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에선 같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중앙은행(ECB)도 디지털 화폐를 연구 중이다. 비트코인은 전체 채굴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 있다. 채굴은 2040년이면 끝난다. 2017년 1670만 개 수준이던 비트코인 채굴량은 현재 1860만 개에 이른다. 전체 채굴량의 88%가 시장에 나와 있다는 뜻이다. 비트코인에는 4년마다 채굴량이 절반씩 줄어드는 반감기도 있다.


6만달러 바라보는 비트코인.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투자 위험은=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여전히 심하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기업의 재무담당 임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에 응답한 77명 중 84%는 비트코인 보유에 부정적이었다. 이들은 변동성을 가장 우려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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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비트코인 거품이 꺼진 것은 2018년 중국이 암호화폐 규제에 나선 게 도화선이 됐다. 지금도 각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비트코인은 투기성 자산이고 돈세탁 수단”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금과 달리 실체가 없다는 점도 한계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채권이나 주식처럼 이자나 배당을 제공하지 않는다”며 “많은 사람이 터무니없는 가격에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바텀 라인전 대충 유리하면 정글과 미드를 도와주자. 화이팅"

지난 22일 T1 공식 유튜브에서는 리브샌박전 승리 이후 진행된 T1표 인터뷰 영상 'BMW THE DRIVE EP.5'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류민석과 문현준이 등장해 리브 샌박전을 돌아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 모두 승리를 축하하며 팬들의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특히 류민석의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대답이 인상적이였다. 류민석은 서포터로서 키운 원딜의 활약에 대해 "이제 원딜이 키워준 값을 해주면 너무 기쁘다"고 털어놨다.

류민석은 솔랭서 타 라인을 가는 것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저는 휴가 때 대부분 다른 라인을 돌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류민석은 자신의 기록인 서포 최초 POG 1000점에 대해 "깨면 좋겠지만 저는 이미 1000점을 되게 높게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POG를 신경쓸 겨를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엘림' 최엘림에 대해선 "팬들이 생각하는 엘림형이 꼰대라고 알려져 있다. 저는 왜 그런 이미지가 됐는지 모르겠고 엘림형은 되게 착한 바보형이다"고 강조했다.

류민석은 전국의 서포터 유저에게 "요즘 바텀은 흔히 말하는 보조자 역할다. 바텀 라인전 대충 유리하면 정글과 미드를 도와주자.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1 유튜브 캡처
[서평] 옌롄커 '나와 아버지'와 무라카미 하루키 '고양이를 버리다'

[김대오 기자]


▲ 옌롄커의 글은 중국음식처럼 진하고 무겁고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은 일본 스시처럼 가볍고 상큼하다.
ⓒ 자음과모음, 김영사


최근 몇 년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아시아 작가 중에 중국의 옌롄커(閻連科, 1958~ )와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1949~ )가 있다. 두 작가는 모두 언젠가 아버지에 대한 글을 쓰려고 마음먹었지만, 가족에 대한 글쓰기 부담 때문에 미루고 미루다가 힘겹게 책을 내놓았노라고 공통된 소회를 밝힌다. 바로 2011년 출간된 옌롄커의 <나와 아버지(我與父輩)>, 2020년 출판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고양이를 버리다-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서다.

지난 2월 15일 영면한 우리시대의 큰 아버지였던 백기완을 통해 굵직한 현대사와 한국사회의 면면을 들여다볼 수 있듯이, 한 인간을 깊게 이해하는 것은 그 사회 전반을 통찰하는 통로다. 중국과 일본사회의 면모가 두 작가와 두 아버지의 사적 경험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아버지를 떠난 죄책감과 그 속죄로서의 글쓰기

"효라는 것이 오늘날 사회에서는 너무나 진부하고 미미한 가치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농촌에서는 여전히 생명에 대한 최대의 위안이자 존중으로 작용하고 있다." <나와 아버지> 321쪽

중국 허난(河南)성 편벽한 시골에서 태어난 옌롄커의 어릴 적 꿈은 어떻게든 빈곤과 고난의 굴레인 농촌을 떠나는 것이었다. 문화대혁명으로 학업의 길이 막히자 옌롄커는 군인이 되는 방식으로 그 꿈을 이뤄낸다.

그렇게 병든 큰누나와 늙어가는 부모를 두고 홀로 고향을 떠난 죄책감과 부채의식은 평생 옌롄커를 따라다닌다. 그가 중국에서도 이미 공감하는 사람이 없는 철 지난 시절의 농촌과 농민들의 삶에 대한 작품을 끊임없이 쓰는 것은 어쩌면 이런 부채의식과 죄책감을 씻기 위한 속죄와 참회의 과정이 아닐까.

급속하게 도시화가 진행되는 중국에서 여전히 빈곤 속에 살아가는 7억 농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이 아니면 누가 쓰겠냐는 듯이 옌롄커는 극도의 기아와 빈곤을 헤치며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농민들의 치열한 삶과 존엄을 끊임없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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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8년 동안 몸담은 군인으로서 체험한 것들을 있는 그대로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표현하며 중국정부와 불화를 겪는다. <여름 해가 지다(夏日落)>를 시작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다(爲人民服務)>, <사서(四書)> 등 그의 작품은 줄줄이 중국에서 판매금지 처분이 내려진다.

옌롄커는 아버지와 큰아버지, 넷째삼촌의 삶을 통해 농민과 농민공의 삶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효를 기반으로 하는 중국의 가족공동체 문화를 잘 반영하며 힘겨운 시대를 살았던 아버지 세대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과감하게 현실을 마주하여 모든 사회적, 정치적 금기에 구애받지 않고 현실을 죽도록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낸다.

아버지의 트라우마에 대한 작고 가느다란 계승

"나와 아버지는 성장한 시대도 환경도 다르고, 사고방식도 다르고, 세계를 보는 시각도 다르다. (중략) 복잡하고 거추장스러운 혈연의 굴레보다는 그쪽이 내게는 한층 중요한 사항이었다. <고양이를 버리다> 85쪽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아버지에 대한 부채의식은 없다. "사람은 각자 개성이 있으니까 뭐"하고 아버지와 다른 삶을 당당히 살아간다. 대단히 서구화된 가치관이다. <고양이를 버리다>는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바닷가에 버렸던 고양이가 어느새 먼저 집에 돌아와 있었다는 에피소드로 시작된다. 하루키에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버리려했지만 어느새 집에 돌아온 고양이 같은 것이다.

중일전쟁에 참전해 칼로 포로를 내리쳤던 아버지의 경험이 의사 체험으로 하루키에게 희미하게 전해질 뿐이다. 아버지의 트라우마가 아들인 하루키에게 부분적으로 계승된다. 그것으로 아버지와 자신에게 옮겨오는 역사를 가느다랗게 느낄 뿐이다. 그리고 높은 나무에 올라간 고양이가 내려오지 못해 우는 모습으로 자신을 은유적으로 묘사한다.

옌롄커의 글은 중국음식처럼 진하고 무겁다. 읽으면 마음이 힘들 정도다. 늘 극한의 상황까지 내몰린 인간이 결국 자신의 생존과 존엄을 지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반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글은 일본 스시처럼 가볍고 상큼한다. 상징적으로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며, 자칫 지나치기 쉬운 삶의 가치를 일깨운다.

두 작가의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무겁기도 하고 가볍기도 하지만, 결국 아버지 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자신들의 이야기로 귀결된다. 하지만 백기완 선생의 "사람은 만났다 헤어지기도 하지만 뜻과 뜻은 갈라지는 게 아니요, 역사와 함께 나아가리니" 말처럼 아버지의 뜻은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던 그들의 온기를 지니고 살아있는 핏속에 계승된다.

문학적 성취와 상관없이 두 작가가 보여주는 중일 양국의 역사와 문화, 가족공동체를 바라보는 시선은 같은 동아시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극명하게 결을 달리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가장 낮은 곳의 중국을 철저히 사실적으로 그리는 작가와 서구화된 초현실적인 감각으로 대중과 호흡하는 작가, 노벨문학상은 누구의 손을 먼저 들어줄까.
3년차 에이스로서 책임감 강해진 모습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드류 루친스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KBO리그 3년차를 맞게 된 NC 다이노스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33). 구단 측은 "이제는 한국 무대 베테랑답게 많은 것이 달라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9년 NC에 입단한 루친스키는 올해로 KBO리그 3년차 시즌을 맞이한다. 첫해 승운이 따르지 않으며 9승9패를 기록한 그는 지난해 19승5패를 기록하며 정상급 투수 반열에 올랐다. 나아가 NC의 통합우승도 견인하며 명실상부 리그를 대표하는 톱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시즌 뒤에는 18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루친스키는 안정적인 구위와 노련한 운영능력은 물론, 차분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KBO리그에서 '확실하고 계산이 서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 루친스키가 더 업그레이드 됐다는 전언이다.

창원에서 진행중인 NC 스프링캠프에 초반부터 합류한 루친스키는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의 적응을 도와주고 있으며 신인투수들을 향해 조언하는 등 고참으로서의 몫도 톡톡히 하고 있다.

NC 관계자는 "현장에서 루친스키가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예전에 비해 여유가 생겼고 주변도 잘 챙기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루친스키가 웨슨스와는 미국에서부터 연락을 취하며 적응 도우미를 자처했다. 송명기 등 젊은 투수들에게는 웨이트 훈련 노하우 등도 알려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까지만 해도 캠프 때 본인훈련에만 집중했는데, 이제는 외국인 선수들을 이끌고 젊은선수들에게도 여러 가지를 알려주더라"고 뿌듯함을 전했다.

hhssjj@news1.kr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 받은 영화 '파이터'가 3월 1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파이터'는 복싱을 통해 자신의 삶과 처음 직면해 비로소 삶의 동력을 얻게 된 여성, 진아의 성장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2020)에서 넷팩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동시에 거머쥐고, 칸과 베니스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권위 있는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Generation) 부문 14플러스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내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카피와 함께 복싱 헤드기어 사이로 투지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배우 임성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이터'의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 국내에선 보기 드물었던 여성 스포츠 선수와 복싱을 소재로 그린 성장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13년 차 배우 임성미에 대한 기대도 높다. 임성미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2009), 이옥섭, 구교환 감독의 단편 '연애다큐'(2015),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등 영화, 연극, 드라마를 넘나들며 내공을 쌓은 데뷔 13년 차 배우다. 마침내 '파이터'의 진아로 자신을 완벽히 증명하고 관객의 기대를 확신으로 함께 만들어가며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시작한 진아(임성미 분)가 복싱을 시작하게 되는 빛나는 순간과 투박한 진심, 정직한 성장을 담았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별한 채 낯선 서울에서의 홀로서기의 시작을 앞둔 진아, 고된 아르바이트 속에서도 그저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은 지금 이 시대의 청춘들과 닮아있어 묵직한 공감을 선사한다.

'파이터'는 3월 1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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