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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1-02-18 13:30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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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12%·윤석열 8%…2주 전보다 지지도 하락, 이재명 유지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체 대선주자 적합도와 진보 진영 내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다른 후보들과 더 격차를 벌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15~1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지사가 27%를 기록하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2%) 및 윤석열 검찰총장(8%)과 격차를 더 벌렸다.

앞서 2주 전에 공개된 제15회 NBS 리포트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27%, 이낙연 대표가 14%, 윤 총장이 9% 순으로 나왔었다. 이재명 지사의 지지도는 변화가 없는 반면 이낙연 대표와 윤 총장에 대한 지지도가 하락한 것이다.

이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각각 5%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추세 동향- 2월3주차 NBS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가운데서는 이재명 지사에 대한 적합도가 46%, 이낙연 대표가 27%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도 2주 전 이 지사가 45%, 이낙연 대표가 28%였던 것과 비교하면 두 사람 간 격차가 17%p 에서 19%p로 더 확대됐다.

범진보진영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36%, 이낙연 대표가 15%,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3%,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 지지를 얻었다.

이런 가운데 보수진영에서는 윤 총장 12%, 홍 의원과 안 대표 각각 1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7% 순으로 높았다. 다만 응답하지 않거나 '모른다'며 결정을 유보한 응답자가 51%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사가 제공하는 가상번호 무작위추출을 통한 무선 전화면접 방식(100%)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36.2%,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hypark@news1.kr
호주오픈 8강서 치치파스에 역전패
나달, 대회 전 부상과 이날 역전패에도 “난 정말 운 좋은 사람”

아쉬워하는 나달.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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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테니스 메이저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나달은 17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000만 호주달러·약 686억원)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에 3대 2(3-6 2-6 7-6<7-4> 6-4 7-5)로 역전패 했다.

나달은 1, 2세트를 잡아내며 손쉽게 준결승에 진출하는 듯 했다. 8강전 전까지 4경기 연속 3대 0 승리를 거둬 흐름도 좋았다.

하지만 치치파스의 뒷심이 좋았다. 치치파스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승리를 따내며 벼랑 끝에서 부활했고, 이어 4세트 4-4에선 처음으로 나달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 5세트 경기를 만들었다.

5세트에선 나달이 5-5에서 계속해서 실책을 범한 끝에 브레이크를 허용했고, 치치파스가 자신의 서브게임을 따내면서 결국 4시간 5분의 대접전이 치치파스의 승리로 끝났다. 치치파스는 경기 뒤 승부의 추가 자신의 쪽으로 기운 3세트 타이브레이크 상황을 떠올리며 “3세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나는 작은 새처럼 날았다”고 감격스러워 했다.


나달을 잡은 치치파스. AFP연합뉴스

이로써 나달은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사상 최다 우승(21회)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나달은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와 함께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타이 기록(20회)을 보유 중이라, 페더러가 부상 재활 여파로 불참한 이번 대회가 단독 1위로 나설 절호의 기회로 여겨졌다.

하지만 대회 직전 경미한 허리 통증을 느껴 호주와의 ATP컵 경기에 나서지 못하기도 하는 등 최고의 컨디션으로 호주오픈에 나서지 못한 게 불운했다는 지적도 많았다.

이에 대해 경기 뒤 나달은 “나는 한 번도 나 자신을 불운한 사람이라 생각해보지 않았다”며 “(대회 전 입은) 부상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난 정말 운 좋은 사람이다. 우승 기회는 잃었지만 인생은 계속된다. 계속 기회를 만들 수 있게, 그리고 그 기회를 잡을 수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빅3’ 다운 답변을 내놨다.

이동환 기자 hu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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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정기고가 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정기고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인생 첫 100kg 고지를 드디어 정복 했습니다. 몸무게 100.1kg, 기초대사량 1947, 근육량 41.6kg, 체지방 27%”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호르몬 다이어트 4주 코스 성실히 참여하여 사람이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나를 찾지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다이어트 선언이 화제가 되자 정기고는 “나 신곡 나와도 이렇게 기사가 나지 않았던거 같은데…'정기고 어쩌다 100키로까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몇천년 전에도 사람 한번 되보겠다고 동굴에 20일동안 갇혀서 쑥, 마늘만 먹던 웅녀도 있었는데... 역사는 반복 된다던 투키디데스의 말처럼 몇천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우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이러고 있다.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마지막으로 친구들아 DM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 보내주면 좋겠어”라고 전했다.

더불어 정기고는 “이제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된 건가..”라고 덧붙였다.

이에 가수 소유는 “가즈아”라고 응원했다. /kangsj@osen.co.kr

현대차그룹 연구원들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제공


- 현대차, 말 한마디로 차량 제어‘AI 음성인식 기술’개발

“조수석 온도 23도로 해 줘”

주행중에도 손쉽게 기능설정

하반기 양산차에 탑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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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체 시기 알려 줘.”(운전자) “1만5000㎞마다 엔진오일 교체를 권장 드려요. 현재 고객님은 약 7000㎞ 주행하였어요.”(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처럼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의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에 성공했다. 업그레이드된 AI 음성인식 기술은 올 하반기 양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앞으로 소비자가 친숙하지 않은 차량 용어나 작동법 등 각종 정보,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음성 명령어를 상시 업데이트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을 통해 주행 중 음성으로 차량 제어, 내비게이션 및 시스템 설정, 차량 매뉴얼 정보 검색 등을 할 수 있도록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음성인식 서비스 종류와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차량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음성인식 기술과 연계해 개발했다”며 “기존에 제공해 온 카카오i 서비스와도 복합적으로 연동된다”고 말했다.

기존에도 현대차그룹 차량은 음성명령으로 창문을 여닫고 “따뜻하게 해줘”라고 말하면 히터를 켤 만큼 발전된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커넥티드 카 AI 음성인식 기술은 그것보다 훨씬 더 똑똑해졌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갑자기 켜졌는데 이유를 모를 때,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이 경고등은 왜 켜졌어”라고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 “실내 무드등 빨간색으로 변경해 줘” “조수석 온도 23도로 설정해 줘” “내비게이션 안내 음성 목소리 변경해 줘” 등 차량 시스템과 기능도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고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권해영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상무)은 “차세대 커넥티드 카 AI 음성인식 기술은 운전자가 자동차와 더 손쉽게 소통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향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차량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국내 누적 가입자는 지난해 200만 명을 돌파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음성 인식 정보 안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길 안내 △카페이(차량 내 결제 서비스) 등 ‘생활 밀착형’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스윙이 너무 부드럽다. 기대 이상의 선수임은 분명하다."

'5억짜리 신인' 나승엽이 칭찬을 몰고 다니고 있다. 모두가 입을 모아 칭찬하는 선수다. 고졸 신인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이례적이다.

1m90의 당당한 체격, 고교 최고의 타자로 군림하던 타격 실력, 유격수와 3루수를 소화하던 몸놀림. 롯데 자이언츠 신인들 중 유일하게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나승엽의 가치다.

아직 수비 포지션도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황. 롯데는 나승엽에게 내외야 훈련을 병행시키며 다양한 활용폭을 고심하는 한편, 전담 트레이너를 붙여 나승엽의 컨디션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지금 나오는 칭찬은 오로지 묵직했던 계약금 이상 드러나는 잠재력에 쏠리고 있다.

15일 취재진과 만난 허문회 감독은 "한마디로 급이 다른 선수다. 항상 신경쓰고 관심을 갖고 있다. 말은 안하지만 시간되면 뒤에 서서 지켜본다"며 보기드문 찬사를 던졌다. 허 감독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면서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가야할 길은 멀지만, 연습하는 것만 봐도 단연 튄다"고 강조했다.


16일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훈련을 했다. 타격 훈련을 하고 있는 나승엽. 부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2.16/
손아섭 역시 마찬가지다. 손아섭은 "일단 스윙이 정말 부드럽고 좋다. 굉장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로에 왔다고 주눅들 필요 없이 붙어보고 고쳐가면 된다는 것. 하지만 자신감만큼은 유지하라는 조언이다.

"아직 어린 선수라 힘은 좀 부족하다. 하지만 정말 좋은 선수인 건 맞다. 스윙 기술이 기대했던 거 이상으로 좋다. 스스로가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바꿔나가면, 굉장히 잘할 것 같다. 지금은 무엇보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강로한 역시 "슈퍼루키란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늘씬한 키에 생각보다 발이 빠르고, 야구 센스가 좋다는 것.

실제로 나승엽은 덕수고 시절 유격수와 4번타자로 맹활약했다. 157㎞ 직구를 던지는 장재영의 임팩트에도 묻히지 않을 만큼 인상적인 실력으로 유명했다. 리치가 길고, 신인답지 않게 손목힘이 좋아 변화구를 따라가는 능력도 뛰어나다. 여기에 가르침을 흡수하는 능력도 좋다는 평.

허 감독은 "감독으로서 멀리 보고, 나승엽이 야구를 오래 할 수 있게 습관을 들이는 중이다. 이렇게 실력이 발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 자이언츠 2021시즌 스프링캠프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됐다. 롯데 나승엽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2.03/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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