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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1-01-11 17:49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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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도박'수사

광주남부경찰서. /광주지방경찰청 제공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경찰관이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남부경찰서는 11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자동차관리법 위반 등)로 광주서부경찰서 한 파출소 소속 A(47) 경위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오전 4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2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뒤 차 번호판을 가리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경위는 도박 빚 등 1억 9000여 만원의 채무를 갚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 경위는 주택 구입과 양육비 등 명목으로 빌린 대출금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해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 경위가 과거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돈 거래를 한 정황을 포착, 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도박 혐의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이버 도박은 혐의 입증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전문 수사관에 의한 분석과 감정 등이 필요해 사이버 전문 수사부서로 이관해 수사 중”이라며 “수사 역량을 집중, 도박 범죄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2014~2015년 근무했던 남부경찰서 관할 한 파출소에서 자동차로 2분 거리(573m)에 있는 금은방을 턴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전날과 당일인 지난달 17~18일에는 연가를 냈다.파워볼게임

그는 마스크·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미리 준비한 공구로 유리창·진열장을 차례로 깨부순 뒤 1분여 만에 도주했다.

그는 경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지난 2017~2018년 광주광역시 CCTV(방범카메라) 통합관제센터에서 일했던 경험을 이용해, 범행 직후 나주·장성·영암 등 CCTV 감시가 허술한 교외 지역을 골라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 경위가 훔쳐 주거지 화단에 숨겨둔 귀금속을 모두 회수했다.

A 경위는 광주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범행 20일만인 지난 6일 오후 10시 48분쯤 경찰에 붙잡혔다.

[김성현 기자 shk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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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068270)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품목허가 진행 상황을 11일 공개했다.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의 검토회의를 내주 주 초 실시한다.

우선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제출한 ‘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 허가신청에 대해 예비심사를 거쳐 제출자료 심사를 본격 시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품목허가와 심사자료는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품질, 위해성관리 계획 등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접종대상 만 18세 이상, 용법·용량은 1회 접종(0.5㎖) 후 4∼12주 후에 2회 접종(0.5㎖)으로 코로나19 백신을 허가해 달라고 신청했다.

식약처는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이런 내용의 적절성을 심사하고 있으며, 현재 비임상과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감염률 등 예방 효과와 투여 간격을 포함해 허가 신청된 제품의 효과를 심사하는 동시에 비임상과 임상 중에 발생한 이상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 65세 이상의 고령자에서 효과와 안전성은 별도로 분석해 검토할 계획이다.

영국·브라질 등에서 하는 임상 4건의 자료가 제출됐으며, 학술지 '란셋'(The Lancet)에 논문으로도 발표된 바 있다. 신청 용법·용량의 근거가 되는 임상 2·3상 및 3상은 각각 영국과 브라질에서 수행된 것으로,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접종 후 백신의 예방효과 등을 검토한다.

안전성은 영국 2건,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접종된 4건 임상 대상자의 결과를 통합해 평가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출된 자료는 지난해 11월 4일까지 수집된 자료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서는 임상 자료를 통해 예방효과와 용법·용량의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제조·품질관리 평가를 위해 이달 중 국내 위탁 제조소인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현장 실태도 조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임상시험 대상자 안전과 시험 결과 신뢰성 등 임상시험 전반에 걸친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주 임상시험 실시기관(의료기관)에 대한 실태조사를 할 예정이다.

임상시험 결과자료 중 2건은 임상 1상으로, 건강한 사람 32명과 경증의 코로나19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각각 수행됐다. 식약처는 최초 사람에게 투여하는 용량의 안전성 등을 확인한 자료를 검토 중이다. 나머지 자료 1건은 임상 2상으로, 경증~중등증 코로나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수행됐다.

이번 2상 임상시험은 바이러스 감소시간 단축 등 일반적 평가 지표 외에 임상 증상 개선과 같은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추가했다. 또 3상 임상시험에서 확인하는 입원, 산소치료 등이 필요한 환자 비율을 보조적인 확인 사항으로 설정했다.

식약처는 이 약과 결합해 바이러스가 인체에 감염되는 것을 억제하는 과정이 실제 체내에서 일어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투약받은 사람 비인두 검체를 채취해 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했다. 검사 결과 양성에서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을 측정하고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간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비교 평가했다.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가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전신통증(근육통), 피로, 두통 등 7가지 코로나19 증상에서 얼마나 빨리 회복되는지, 실제 임상적으로 효과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했다. 산소공급, 인공호흡 또는 입원이 필요한 환자의 발생 비율도 부가적으로 평가했다.

식약처는 지난주 셀트리온 제조소 2곳에 대해 각각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렉키로나주는 무균 주사제인 만큼 제품 제조 구역은 미세입자와 미생물의 오염방지 등에 필요한 시설, 환경을 갖추고 정해진 청정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식약처는 "설계된 2상 임상시험은 형태와 목적이 3상 임상시험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며 "심사 결과 임상 2상에서 치료 효과가 확인될 경우 3상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허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윤서 기자 pand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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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홍콩 시민들의 모습 [신화=연합뉴스]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1월 평균 최저기온이 14.5도인 홍콩에서 지난 9일 기온이 9도로 떨어지자 최소 11명이 사망했다고 홍콩 프리프레스가 11일 보도했다.

프리프레스는 지난 9~10일 홍콩에서 6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사망했으며, 이들의 사인은 밝혀져야 하지만 모두 추위로 인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사망자 중 최연소는 54세다.

이 기간 경찰에는 노년층이 자택이나 거리에서 쓰러졌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홍콩 건강보호센터는 일시적 한파에 주의를 당부했다.

센터는 성명을 통해 "낮은 기온이 질병을 유발하고 증폭시킬 수 있다"며 "특히 노년층과 심장질환, 호흡기 질환, 다른 만성 질환을 앓는 이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따뜻한 옷을 입고 실내에서 히터를 틀 경우 적절히 환기를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당국은 한파가 이어지는 낮시간 동안 임시 보호소를 운영한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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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Men

제목부터 도발적인 책 한 권이 새해 벽두 미국에서 화제다. 프랑스의 26세 페미니스트 폴린 아르망주가 쓴 책으로, 제목은 이렇다. 『난 남자를 증오한다』동행복권파워볼

프랑스에서는 지난해 8월 출판됐는데, 당시 양성평등부에 근무하던 랄프 쥐르멜리라는 남성 직원이 “남혐에 대한 헌사”라는 이유로 출판금지를 추진하겠다는 e메일을 출판사 측에 보내며 논란이 일었다. 미국에는 오늘 19일 영어로 출간된다. 프랑스어 원제인 『나, 남자, 나는 그들이 싫다(Moi, les Hommes, Je les Déteste)』보다 더 직관적으로 『난 남자를 증오한다(I Hate Men)』이라고 번역됐다. 유수 출판사인 하퍼 콜린스에서 출간한다.

뉴욕타임스(NYT)는 10일(현지시간) 저자 인터뷰 기사를 싣고 “조용히 묻힐 뻔했던 책이 출판금지령으로 더 유명해졌다”며 “세계 17개국에서 출간 예정인 이 책으로 프랑스인 페미니스트는 당신의 신경을 긁을 것”이라고 전했다. NYT는 또 “출판금지를 추진했던 그 남성 직원은 책을 읽지도 않았으며, 부처에 의해 다른 곳으로 인사 조치됐다”고 덧붙였다.


폴린 아르망주. 지난해 가디언과의 인터뷰 기사 캡처. 사진 아르망주 본인 제공.

정작 작가인 아르망주는 NYT에 “이렇게까지 책이 성공할 줄은 몰랐다”며 “환경보호부터 페미니즘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써온 블로그 글을 모았을 뿐”이라고 겸손해했다.

이 책을 두고 ‘남혐’ 딱지를 붙이는 이들은 적지 않다. 지난해 겨울 영국에서 먼저 출간이 됐을 당시 현지 유력 라디오 진행자인 이언 콜린스는 “남자가 싫다는 제목을 달다니 이 여성은 똘똘할지는 몰라도 지적이지는 못하다”며 “‘OO가 싫다’고 하면 으레 증오범죄로 몰리는 데 왜 남성 혐오만 괜찮은 거냐”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아르망주는 “모든 여성이 남성을 싫어해야 한다고 적은 게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남자를 싫어할 권리는 여성에게도 있는데 그렇다고 말을 하면 바로 남혐으로 몰리는 건 옳지 않다”고 항변했다.

지난해 BBC 인터뷰에선 여성 진행자가 “모든 남자가 강간범은 아니지 않으냐”는 질문도 받았다. 아르망주는 그에 대해 “물론 아니고, 좋은 남자들도 많다”면서도 “그러나 모든 남성들이 여성혐오에 직접 또는 (반대를 하지 않음으로써) 간접적으로 가담하고 이득을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과도한 제목으로 인해 오해를 받고 있긴 하지만 대체로 영미권 매체에선 책의 내용에 대해선 우호적이다. NYT는 “책이 짧지만 유려하다”고 평하며 “이 책은 프랑스에서 다시 불붙고 있는 페미니즘 문학의 상징과도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페미니즘이 문화 콘텐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곳은 프랑스 외에도 또 있다. 중국이다. 영국의 권위지 이코노미스트는 9일 “중국에서 여성들이 주도하는 스탠드업 코미디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이들 여성 코미디언들은 주로 남성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극을 꾸민다”고 전했다.


이코노미스트가 소개한 중국 여성 코메이던 양리. [이코노미스트 캡처]

이코노미스트가 소개한 중국 여성 코미디언인 양리의 인기 대사를 그대로 옮기면 다음과 같다. “남자들은 참 귀엽다. 지극히 평범한 남자들조차도 어쩜 그렇게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지 모르겠다.” 리양의 팬들은 환호했지만 인터넷에선 ‘남혐 페미니스트’라는 딱지가 붙으며 반발이 일었다. 이코노미스트는 “베이징대의 학자까지도 ‘양리와 같은 인터넷 페미니스트들은 참을 수 없는 존재들’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며 “일부 남자들은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일 줄 모른다”고 꼬집었다.

양리는 외려 이번 비판을 인기에 역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남성이 이런 농담을 하면 다들 웃지만, 여성이 하면 다들 역겹다고 하는 게 (중국의)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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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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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개그우먼 김지민이 동료 허경환과의 결혼 약속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지민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김지민은 허경환과의 결혼 약속에 대한 현실 고민을 털어놨다. 앞서 허경환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김지민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나이가 들면 키가 줄지 않냐. 허경환씨도 키가 줄 텐데 저한테 커트라인이다"며 고민을 털어놨다.파워볼실시간

이어 "저랑 허경환씨가 2세를 낳으면 성장판 닫히기 전에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과 12년 후 결혼을 할지 기대가 모아지는 개그우먼 김지민의 과거사진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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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의 꽃은 나야 나(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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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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