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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11-19 08:5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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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정 2건 가결 "주한미군 주둔 美국익 부합
'상호수용' 분담금 다년 협정 체결"
'동맹복원' 바이든 정책과 상승작용·동맹균열 우려 불식 토대 마련 평가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 ./AFP연합뉴스

[서울경제] 미국 하원이 18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자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내년 1월 취임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동맹 복원을 강조하는 가운데 미 의회가 초당적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한미동맹 균열 우려를 불식할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특히 결의안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의 조속한 체결을 거론하면서 ‘상호 수용할 수 있는 다년간 협정’을 강조, 미국의 새 행정부 초반에 SMA의 ‘합리적인’ 타결 가능성이 커졌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 의회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한미동맹과 관련한 결의안 2건을 구두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들 결의안은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을 평가하는 안,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인 올해 한미동맹이 상호 이익이 되는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형성한 것을 강조하는 안이다.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국계 미국인의 공헌 평가’ 결의안은 톰 수오지(민주·뉴욕) 의원이 제출했다. ‘한미동맹이 상호 이익이 되는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전환한 것을 인정’하는 결의안은 아미 베라(민주·캘리포니아) 외교위 아태소위원장과 테드 요호(공화·플로리다) 의원이 공동 제출했다.

수오지 의원의 결의안은 한국을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인권, 법치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으로 규정했다. 결의안에선 “미국 하원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한미동맹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평가한다”는 문구가 강조됐다. 또 한미동맹이 이 지역에서 미국의 이익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만큼 한국과의 외교·경제·안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진통을 겪고 있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에 대해선 “상호 수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다년 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AP연합뉴스

베라 의원과 요호 의원의 결의안은 북한의 반복되는 위협에 맞서 한미동맹은 아시아와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들은 한미동맹은 한국전쟁 발발 이후 70년 동안 안보 관계에서 포괄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전환했다며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대한 성공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으며 동북아에서 미국 외교정책의 핵심축(linchpin·린치핀)”이라고 했다. 또한 양국 관계는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인권과 법치라는 공동의 가치를 통해 지역과 세계 번영에 기여했고, 주한미군 주둔을 유지하는 것이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한미동맹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북한이 제기하는 위협과 반복적인 도발로부터 안보를 제공하는 것이 포함된다는 내용도 담겼다.

양국이 진행 중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우선시하고 상호 합의 가능한 조건에 도달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인도·태평양에서 한미 간의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에서 한미가 협력한 것처럼 앞으로도 양국이 의학과 과학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문구도 들어갔다. 베라 의원은 결의안 통과 직후 성명을 내고 “한국전쟁 발발 70년이 지났지만 한미동맹은 지역 내 급격한 지정학적 변화와 위협 증가에도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다”며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한 우리 파트너십은 동북아 지역안보와 번영의 초석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이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미국에 적지 않은 마스크를 기증한 사실을 예시하면서 “친밀한 우정의 전형”이라며 “향후 70년도 두 위대한 나라와 국민 사이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상원도 지난 1월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격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9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 출연해 목요일 코너인 ‘보니하니쇼-게임원정대’와 ‘행운의 여보세요’ 코너를 함께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보니하니’ 출연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다섯 멤버의 EBS 첫 출연인 동시에, 그동안 친구 사이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하며 10대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은 ‘10대픽’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직접 시청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것.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를 통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다시 한 번 ‘자타공인 10대픽’ 아이돌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보니하니’ 출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줌과 동시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두텁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1일 자)에서 ‘minisode1 : Blue Hour’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5위에 오르며 자체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
26일 코엑스 D홀서 ‘디멘시아포럼엑스 코리아’
스웨덴서 시작된 세계 3대 국제 치매 컨퍼런스
정책·진단·예방·치료·케어 5개 분야 성과 소개
25~27일 코엑스 D홀선 다양한 부대행사도
2020년은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명암이 극명하게 교차한 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환자는 이중 고통을 받았다. 요양 보호 서비스가 축소되거나 중단되기까지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매 극복을 위한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세계적 제약사조차 두 손 들었던 치료제 개발에서 새로운 성과가 잇따랐다. 최근엔 약물뿐 아니라 정보기술(IT)과 로봇을 활용한 치료기법도 선보이고 있다.

[사진 pixabay]

치매는 조기 진단이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타액이나 빅데이터로 일찍 진단할 수 있는 기법도 나왔다. 식이요법과 근육운동 및 인지 훈련을 활용해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도 효과를 보고 있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집과 가구 디자인도 달라지고 있다.

25~2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국제 치매 포럼인 ‘디멘시아포럼엑스(DFx) 코리아’와 대한민국 치매의료산업박람회에서 이 같은 치매 극복의 새로운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어젠다도 ‘새로운 희망(New Hope)’이다.

11월 26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국제 치매 컨퍼런스인 디멘시아포럼엑스(DFX) 코리아 로고

DFx는 2015년 스웨덴 치매 국제기구인 ‘SCI(Swedish Care International)’가 출범시킨 국제 포럼이다. 스웨덴 왕실 후원으로 설립된 SCI는 매 2년마다 수도 스톡홀름 왕궁에서 DFx를 개최하다 2018년 일본에 이어 올해 한국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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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크게 5개 세션으로 온라인 홈페이지(k-dementia.com)를 통해 영어와 한국어로 무료 생중계한다. 현장 참관은 코로나 방역 때문에 초청자만 가능하다. 치매 부부 이야기를 다룬 영화 ‘로망’의 주인공 이순재씨와 정영숙씨는 물론 치매 홍보대사인 배우 박철민씨도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치매 부부 이야기를 다룬 영화 '로망'의 주인공,

◇정책=국가가 치매 환자를 책임진다는 ‘국가치매책임제’를 다룬다.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 파올라 바바리노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적 트렌드를 소개하고, 중앙치매센터 서지원 부센터장이 한국의 정책을 설명한다. 충남광역치매센터 이석범 센터장은 광역치매센터의 역할을 강연한다.

◇진단=EDGC의 이민섭 대표가 타액만으로 치매 유전자를 찾아내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소개한다. 조선대 이건호 교수는 지난 8년 동안 모아온 60세 이상 주민 1만여명의 생체의료 빅데이터로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알츠하이머병협회(ADI) 파올라 바바리노 최고경영자

중앙치매센터 서지원 부센터장

충남광역치매센터 이석범 센터장

EDGC 이민섭 대표

◇예방=식이요법과 운동 및 학습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세 악화를 지연시키는 프로그램을 다룬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의 미아 키비펠토 교수가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2012년 시작한 ‘핑거(FINGER)’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카롤린스카대는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기관이다. 국내에선 인하대 최성혜 교수가 한국 상황에 맞게 적용한 ‘슈퍼브레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대목동병원 김건하 교수는 여기에 로봇을 접목했다.

◇치료=SCI의 페트라 태그먼 CEO가 스웨덴의 사람 중심 돌봄 서비스를 소개한다. 알츠하이머병의 세계적 권위자인 필립 쉘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 알츠하이머센터장이 최근 치료제 개발 현황을 정리한다. 특히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신약 허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진 미국 바이오젠의 치료제 ‘아두카누맙’과 중국에서 개발 중인 ‘GV 971’은 물론 한국의 젬백스앤카엘이 개발하고 있는 ‘GV1001’까지 다룰 예정이다. 특히 GV1001은 지난 14일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성공적인 임상 2상 시험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쉘튼 교수는 의료 전문가 및 기관 순위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엑스퍼트스케이프’에서 알츠하이머 전문 지식인 분야 세계 6위로 선정됐다.


필립 쉘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신경과 교수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 미아 키피펠토 교수

스웨덴 치매 국제기구 SCI 페트라 태그먼 최고경영자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송해룡 교수

약물 말고도 IT기술을 활용한 치료 기법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을 맡고 있는 송해룡 교수는 다양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같은 병원 송재준 교수는 소리를 이용해 뇌에서 나온 10번째 신경인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뇌를 활성화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케어=이케아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브릿 몬티 레인지 디자인 리더가 시니어를 위한 가구인 ‘옴텡크삼’ 컬렉션을 선보인다. 바야다의 알렉산드라 오거스틴 국제 디렉터는 전문 간호 인력을 활용한 환자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바디프렌드 메디컬 R&D센터 민아란 실장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설명한다. 싱가포르대 펑레이 교수는 버섯과 차의 치매 예방 효과를 설명한다. 리브레인 이규수 연구개발소장은 영어 학습을 활용한 두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케아 브릿 몬티 레인지 디자이너 리더

바야다 알렉산드라 오거스틴 국제담당 디렉터

◇부대행사=25~27일 코엑스 D홀에선 대한민국 치매의료산업박람회가 3일간 열린다. 홈페이지(k-dementia.com)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 메인 무대에선 25일 고대구로병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치료제와 스마트 헬스 케어’ 심포지엄이, 27일엔 무역협회와 DFx 사무국이 공동 주관하는 ‘한-스웨덴 바이오스타트업 피칭데모데이’ 행사도 열린다. 박람회를 주관한 에코마이스 홍회진 대표는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치매 포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명 기자 seo.jimyeong@joongang.co.kr


[앵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놓고 민주당이 당 차원의 방향을 결론짓지 못하는 사이,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는 "이번에 물러서면 이대로 사람들이 죽는다"며 중대재해법 제정 촉구에 나섰고 정의당은 더 강한 투쟁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일각에서도 중대재해법 제정에 힘을 싣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빛이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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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 씨가 또다시 국회를 찾았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대신 기존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하려는 움직임을 멈춰달라는 겁니다.

원청 처벌을 명확히 하지 않고, 징벌적 손해배상도 없는 산안법 개정만으론 제2의 김용균을 막을 수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김미숙/김용균재단 이사장 : "그렇게 하면 산업재해가 막아집니까? 현장의 안전 대책보다 사람 목숨이 더, 목숨의 값이 더 낮으니까 이런 거 아닙니까?"]

정의당은 연내 입법을 위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당론으로 정하지 못한다면 당원투표라도 부치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종철/정의당 대표 : "당론으로 결정되지 않으면 정말 후퇴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때부터는 더 강력한 투쟁을 해야죠."]

민주당 내 의원 그룹들도 중대재해법에 공개적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당내 재야출신 전·현직 모임인 '민평련'과 정책 모임인 '더좋은미래'가 잇따라 회견을 열어 원칙적인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진성준/민주당 의원 : "민평련은 공수처 연내 출범, 공정경제3법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개혁입법과제들의 원칙 훼손 없는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낙연 대표는 관훈토론회에서 "중대재해법 제정에 찬성" 입장을 밝히면서도 "상임위 심사에 맡기는 게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릴레이 1인 시위 50회째를 맞아, 본회의 시작 전, 의원 전원이 법 제정 촉구 시위에 나섭니다.

KBS 뉴스 김빛이랍니다.

촬영기자:최연송 김민준/영상편집:김태형

김빛이라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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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치매 극복을 위한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세계적 제약사조차 두 손 들었던 치료제 개발에서 새로운 성과가 잇따랐다. 최근엔 약물뿐 아니라 정보기술(IT)과 로봇을 활용한 치료기법도 선보이고 있다.

[사진 pixabay]

치매는 조기 진단이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타액이나 빅데이터로 일찍 진단할 수 있는 기법도 나왔다. 식이요법과 근육운동 및 인지 훈련을 활용해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도 효과를 보고 있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집과 가구 디자인도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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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SCI의 페트라 태그먼 CEO가 스웨덴의 사람 중심 돌봄 서비스를 소개한다. 알츠하이머병의 세계적 권위자인 필립 쉘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 알츠하이머센터장이 최근 치료제 개발 현황을 정리한다. 특히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신약 허가를 놓고 논란이 벌어진 미국 바이오젠의 치료제 ‘아두카누맙’과 중국에서 개발 중인 ‘GV 971’은 물론 한국의 젬백스앤카엘이 개발하고 있는 ‘GV1001’까지 다룰 예정이다. 특히 GV1001은 지난 14일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성공적인 임상 2상 시험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쉘튼 교수는 의료 전문가 및 기관 순위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엑스퍼트스케이프’에서 알츠하이머 전문 지식인 분야 세계 6위로 선정됐다.


필립 쉘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신경과 교수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 미아 키피펠토 교수

스웨덴 치매 국제기구 SCI 페트라 태그먼 최고경영자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송해룡 교수

약물 말고도 IT기술을 활용한 치료 기법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을 맡고 있는 송해룡 교수는 다양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같은 병원 송재준 교수는 소리를 이용해 뇌에서 나온 10번째 신경인 미주신경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뇌를 활성화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케어=이케아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브릿 몬티 레인지 디자인 리더가 시니어를 위한 가구인 ‘옴텡크삼’ 컬렉션을 선보인다. 바야다의 알렉산드라 오거스틴 국제 디렉터는 전문 간호 인력을 활용한 환자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바디프렌드 메디컬 R&D센터 민아란 실장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설명한다. 싱가포르대 펑레이 교수는 버섯과 차의 치매 예방 효과를 설명한다. 리브레인 이규수 연구개발소장은 영어 학습을 활용한 두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케아 브릿 몬티 레인지 디자이너 리더

바야다 알렉산드라 오거스틴 국제담당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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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25~27일 코엑스 D홀에선 대한민국 치매의료산업박람회가 3일간 열린다. 홈페이지(k-dementia.com)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 메인 무대에선 25일 고대구로병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치료제와 스마트 헬스 케어’ 심포지엄이, 27일엔 무역협회와 DFx 사무국이 공동 주관하는 ‘한-스웨덴 바이오스타트업 피칭데모데이’ 행사도 열린다. 박람회를 주관한 에코마이스 홍회진 대표는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 치매 포럼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명 기자 seo.jim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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