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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10-07 17:18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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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사 앱 장터인 구글플레이를 통해 유통되는 모든 콘텐츠에 30%의 수수료를 메기기로 하자 이를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7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여야 간사 의원들과 구글 인앱결제 관련 결의안을 신속히 처리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수료 30%를 강제하는 것은 구글이 시장지배자로서의 위치를 남용하는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다. 소비자 피해는 물론 앱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도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인터넷 시장을 가진 인도는 15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비공식적으로 연합해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를 미뤘다"며 "구글플레이 마켓 매출 규모로는 우리나라가 인도보다 크다. 정부가 인도 사례를 참고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 콘텐츠 사업자의 방패막이 돼야 한다. 구글과 협상해 (우리 기업이) 유리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불공정한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야 한다"면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결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글이 국내 콘텐츠 개발사에 1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비관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홍 의원이 구글의 지원 정책을 "생색내기"라고 지적하자 최 장관은 "맞다"고 동의하면서 지원 규모에 대해서도 "길게 보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또한, 구글의 30% 수수료 정책과 관련한 실태조사에 대해 "상당히 조사가 진행됐다"며 "이달 말이면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구글은 구글플레이에 입점한 앱 개발사가 아이템이나 콘텐츠 등을 판매할 때 구글의 결제방식을 쓰도록 인앱결제를 강제하고 수수료를 30% 떼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국회는 관련 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국내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입장이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류호정 "삼성전자 임원, 국회 출입기자로 등록"
"출입 기자증으로 국회 드나들며 국감 상황 문의"
"문제의 삼성전자 임원은 새누리당 당직자 출신"
국회사무처 "사실관계 확인 후 조치 예정"
등록 언론사 실체도 불분명…주소지는 생선구이집
실체 불분명한 언론사 내세워 대관 업무 논란
[앵커]
삼성전자 임원이 국회 출입기자 신분으로 국회를 자유롭게 드나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시작한 국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나온 내용인데요.

문제를 제기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이 인물이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 당직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대근 기자!

[기자]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삼성전자 부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뒤 의원실에 매일같이 찾아온 삼성전자의 한 임원이 언론사 기자 출입증으로 국회를 드나든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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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입을 위해서는 의원실 확인이 필요한데 이런 절차 없이 자주 찾아온 삼성전자 관계자가 있어 출입 경위를 알아봤더니 한 언론사의 출입증을 갖고 있었고, 국회 사무처의 상시 출입기자 명단에도 등록돼 있었다는 겁니다.

또, 이 임원에 대한 뉴스를 검색해보니 전 새누리당 당직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류 의원의 발언을 들어보겠습니다.

[류호정 / 정의당 의원 : 제가 알기로 이분이 국민의힘(새누리당) 당직자 출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석에도 할 것 없이 거의 매일 찾아오길래 도대체 국회에 어떻게 불쑥불쑥 올 수가 있나 해서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삼성 간부라고 했는데 출입기자로 왔다 갔다 하고 계시더라고요.]

뒤늦게 사실을 파악한 국회 사무처는 이 임원의 출입을 정지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조치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이 임원이 등록한 언론사의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겁니다.

YTN이 국회에 등록된 언론사의 주소지를 찾아가 봤더니 엉뚱하게도 생선구이집이었습니다.

주변에서도 국회에 등록된 언론사는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개인의 선택인지, 삼성이 묵인한 건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실체가 불분명한 언론사를 앞세워 대관 업무를 한 건 삼성에도 관리 책임이 있는 거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앵커]
다른 상임위 국정감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오늘부터 20일 동안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는 특히 외교통일위원회가 주목됩니다.

어젯밤 북한의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의 망명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1997년 황장엽 전 노동당 국제비서 이후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망명으로 정치권 관심도 높은 상황인데요.

국민의힘은 강경화 장관을 상대로 조 전 대사대리와 북에 있는 가족의 안전이 우려되는데도 망명 사실이 알려진 건 정부의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며 공세를 폈습니다.

강 장관은 조 전 대사대리의 신변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망명 사실이 공개된 건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조태용 / 국민의힘 의원 : 정치적인 목적 때문에 어제라는 날짜를 골라서 국감이 시작되기 하루 전에 (망명 사실을) 발표한 것인지….]

[강경화 / 외교부장관 : (망명 사실 공개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정부로서는 안전을 위주로 본인의 바람에 따라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최우선 원칙이라고 생각하고….]

외통위에서는 이밖에도 강경화 외교부장관 남편의 출국 논란도 쟁점인데요.

강 장관은 업무보고에 앞서 최근 남편 관련 논란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증인 채택 문제로 여야가 대립했던 국방위에서는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과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감사가 진행되는데 코로나19 방역 상황은 물론 최근 백신 상온 노출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은경 청장은 일부 백신이 상온에 노출된 사고와 관련해 국민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다양한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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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겠습니다.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인플루엔자 백신 공급 관련한 문제로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백신 관리 및 유통 과정에 대한 개선 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이번 국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이 도입됐다는 점도 주목되는데요.

보건복지위는 국회와 보건복지부가 있는 세종, 질병관리청이 있는 오송을 화상으로 연결하고, 외통위도 재외공관에 대한 현지 국감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대근[kimdaegeun@ytn.co.kr]입니다.
▲ KIA 투수 양현종 ⓒKIA 타이거즈
▲ KIA 투수 양현종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9승 징크스'를 다시 한 번 피해가지 못했다.

양현종은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더블헤더 1경기에 선발등판해 6⅓이닝 8피안타 4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책임주자 실점으로 시즌 10승 요건이 날아갔다.

지난 8월 28일 SK전 9승이 양현종의 마지막 승리 기록이었다. 양현종은 이후 7경기에서 승 없이 2패 만을 안고 있다. 이날도 계속해서 호투를 이어갔으나 7회 남겨놓고 내려온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3-3 동점이 되면서 10승 요건이 지워졌다.

양현종은 1회 이용규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정진호를 땅볼, 노시환을 병살타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반즈의 안타 후 최재훈의 땅볼 때 반즈의 수비방해로 최재훈도 아웃됐다. 3회에는 삼자범퇴를 기록했고 4회와 5회는 각각 1피안타 무실점으로 넘겼다.

양현종은 6회 처음으로 오선진, 박정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2루에 처했다. 양현종은 이용규의 땅볼로 1사 1,3루가 된 뒤 대타 최진행의 땅볼 때 오선진이 득점해 첫 실점을 허용했다.

6회에 이어 7회에도 1사 후 송광민, 김민하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양현종은 결국 1사 1,2루에서 교체됐다. 투구수는 94개(스트라이크 64개+볼 30개)였다. 홍상삼, 이준영이 승계주자를 막지 못해 7회 3-3 동점이 됐다. 양현종은 10승 달성을 다시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 발더스 게이트 3가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사진: 스팀 갈무리)

서양 RPG의 왕으로 군림했던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최신작 발더스 게이트 3가 7일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으로 유명한 라리안 스튜디오가 개발 및 퍼블리싱하며, 스팀과 GOG,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스태디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발더스 게이트 3 앞서 해보기 버전은 액트 1까지 구현돼 있으며, 플레이타임은 약 25시간이다. 액트 2와 3는 현재 개발 중으로 라리안 스튜디오는 앞서 해보기 기간을 최소 1년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 발더스 게이트 3 공식 영상 (영상출처: 라리안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발더스 게이트 3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만드는 커스텀 캐릭터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오리진 캐릭터가 구분돼 있다. 앞서 해보기 시점에서는 커스텀 캐릭터로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며, 오리진 캐릭터 5명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최대 3인까지 파티에 영입할 수 있다. 또한 총 16가지 종족 및 세부 종족을 고를 수 있으며, 선택 가능한 6가지 직업이 존재한다. 정식 버전에서는 오리진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며, 미구현 종족 및 직업도 등장할 예정이다.

발더스 게이트 3는 지난 2000년 발매된 발더스 게이트 2의 정식 후속작이다. 라리안 스튜디오가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받아, TRPG 던전 앤 드래곤 제 5판 룰을 기반으로 자체 엔진인 디비니티 엔진 4.0을 활용해 만들었다. 전작과 다른 턴제 전투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서양 RPG 제왕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발더스 게이트 3 스팀 유저 평가를 보면 현재(7일 오후 4시 30분) 총 1,940개 리뷰 중 80%가 긍정적으로, ‘매우 긍정적’ 평점을 유지 중이다. 앞서 해보기인 만큼 버그가 많고, 라리안 스튜디오의 색채가 강해 전작과 다른 느낌이라는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지만, 전반적인 게임 완성도는 훌륭하다는 평이다. 다만,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 국내 게이머 사이에서는 조금 기다렸다 구매하겠다는 의견도 보인다.

발더스 게이트 3의 가격은 6만 6,000원이다. 라리안 스튜디오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가격 변동 예정이 없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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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혜수 기자]

'짠내' 나는 생활 습관과 그렇지 못한 현실이 만들어낸 부조화에 시청자들이 등을 돌렸다.

10월 6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이하 '아맛')에 배슬기-심리섭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슬기-심리섭 부부 신혼집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 신혼집은 매우 넓고 고급스러웠다. 신혼집답게 예쁘고 깔끔한 가구들이 눈에 띄었다. 그런 집에 배슬기가 버려져 있는 가구를 주어오면서 부부 갈등이 발단했다.

심리섭은 배슬기에게 주어온 가구를 다시 버렸으면 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배슬기는 심리섭을 쉽게 설득하지 못하자 서운하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부부는 가구를 버리지 않고 집에 두기로 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배슬기는 평소 물건을 잘 버리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가방, 옷, 차 등 물건을 쉽게 정리하는 일이 없었다. 그는 과거 팬들에게 받은 선물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 '아맛' 패널들도 예상치 못했던 배슬기 모습에 놀랐다.

한편 시청자들은 배슬기의 지독한 '짠내'에 공감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내의 맛'이 아닌 '자극의 맛'이라는 것. 신혼집 위치는 부촌이라고 볼 수 있는 도곡동. 에어컨 4대를 가동해, 한 달 전기세는 42만 원. 그는 검소한 생활 습관과 실제 현실의 괴리를 보였다. 시청자들은 배슬기의 '짠내'나는 행동을 이해하기 힘들어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내의 맛은 참 자극적인 거 참 좋아해" "예쁜 새집에 주어온 물건이라니" "연예인들 조금 이름 알려진 정도여도 일반인들이랑 버는 단위 자체가 다르던데 궁상맞은 컨셉 좀 안 했으면" "저건..아닌거같아요. 슬기씨..다음엔 그러지 마요" "왜 주어오는 거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호화로운 신혼집. 일반적으로 연예인 수입이 고소득이라고 알고 있는 대중에게 배슬기 행동은 반감을 살 수밖에 없었다. '아맛'이 시청자들 공감을 사기 위해서는 다수가 납득할 만한 행동과 상황이 그려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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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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