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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1-01-11 17:4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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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파주시, 주민설명회 세번째 재공고
주민들 “이 시국에…청와대가 답하라” 질의서

경기 파주시청사.


코로나19로 수도권에 5명 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도로공사와 경기 파주시가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이달 26~27일 열겠다고 세 번째 재공고를 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파주·북파주 어촌계와 ‘임진강~DMZ 생태보전 시민대책위원회’(임진강대책위)는 11일 성명을 내어 “코로나19가 여전히 위험스런 상황임에도 국토부가 문산-도라산 고속도로를 무리하게 밀어붙이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은 고통과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는데, 국토부는 왜 이런 상황에서도 문산-도라산 고속도로를 밀어붙이고 있는가”라고 비판했다.파워볼사이트

한국도로공사와 파주시는 코로나19 3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해 12월23일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공고를 냈다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다. 이후 수도권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지자 설명회를 1월 14~15일로 연기했다. 하지만 집합금지 명령이 이달 17일까지 연장되자 다시 26~27일 주민설명회를 열겠다고 한 달 새 세 번째 재공고를 냈다.

노현기 임진강대책위 집행위원장은 “파주시와 한국도로공사, 국토부 등에 여러 차례 주민설명회의 무기한 연기를 요구했지만 ‘우리가 결정할 수 없는 사항’이라거나, ‘BH(청와대)가 챙기는 사업’이라는 대답을 들었다”며 “결국 주민 의견수렴이나 설명회, 공청회 등은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현재의 노선을 밀어붙이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청와대의 뜻이라면 청와대가 나서서 책임있게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시기에 지역의 시민단체, 환경단체, 농어민들이 반대하는 사회적 갈등이 첨예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정부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며 “행정절차를 전면 유보하고 사회적 합의과정을 먼저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들은 지난 8일 청와대에 질의서를 보내 문산-도라산 고속도로가 ‘청와대가 추진하는 사업이라 어쩔 수 없다’는 국토부 등 정부 관계자들의 말이 사실인지 등을 물었다.

한편, 문산-도라산 고속도로는 파주시 문산읍~장단면까지 10.75㎞ 길이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국토부가 추진하려는 노선이 DMZ 인근 민간인통제구역과 임진강의 생태환경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며 다른 노선을 검토하라며 ‘조건부 동의’를 한 바 있다. 하지만 국토부는 ‘현 정부 임기 내 착공을 위해서는 다른 노선을 검토하기 어렵다’는 의견서를 제출해 환경부로부터 완화된 협의 의견을 다시 받아냈다.

박경만 기자 mania@hani.co.kr

▶‘이 시국’에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주민설명회 열겠다는 국토부

http://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9752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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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봇_운영중단’
이재웅 “혐오 방치말아야”
AI봇 ‘태이’ 하루만에 운영중단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선보인 AI 챗봇 ‘이루다’가 궁지에 몰렸다. 동성애와 장애인 혐오 학습 등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루다에 쓰인 개인정보가 제대로 익명화(비식별화)되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루다를 겨냥해 “범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경영진이라면 이런 문제가 지적됐을 때 즉시 납득할 만큼 수정을 할 수 없다면 사과하고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이 답”이라고 말했다.

다만 “경영진이 혐오나 차별을 조장하거나 방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아마 학습된 데이터가 일반인들의 일대일 대화이다 보니 차별이나 혐오로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성적 악용 부분은 앞으로 차차 학습을 통해서 바로 잡아 나갈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차별과 혐오 부분은 잠시라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책임 있는 투자자와 경영진이 잘 알아서 문제를 풀 것으로 믿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영진과 투자자가 함께 져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루다를 만들 만큼의 기술력이면 최소한의 혐오나 차별을 방지하는 것이 오래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도 경영진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회사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임을 깨닫고 빠르게 문제를 인식하고 사과하고 바로 잡아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챗봇에 대한 성적 학대·악용에 대해선 “성적 학대·악용은 사용자의 문제이지 AI서비스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학습과 보정을 통해서 직접적인 대상화가 어렵도록 보완하면서 악용하는 사람들이 그 과정을 공개·공유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이 부분은 회사가 잘 대처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AI 챗봇이 20세 여성으로 설정된 점과 관련, “기업의 목표가 이윤 극대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하면 그런 선택을 안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며 “기술은 사회적 책임도 있고, 특히 AI는 사회적 책임에 더 민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재의 챗봇이 성적지향에 대해서 차별과 혐오하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는 점”이라며 “AI가 사람을 차별, 혐오, 학대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적지향이나 특정 종교나 장애 여부에 대해서 일상 대화에서 차별하거나 혐오하는 사람이 많아서 학습의 결과로 차별이나 혐오를 하게 됐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보정 없이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서비스 중단 후 우리 사회 규범에 맞는 최소한의 차별·혐오테스트를 통과하는지를 점검한 후 다시 서비스를 하는 것이 맞다”며 “오래 걸릴 일은 아니다. 그리고 딥러닝 학습기반 시스템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학습으로 해결할 필요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9일에도 “AI 이루다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커다란 진일보이지만, 지금은 서비스를 중단하고 차별과 혐오에 대한 사회적 감사를 통과한 후에 서비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현재 트위터에는 3만명 넘는 이용자가 ‘#이루다봇_운영중단’ 해시태그를 공유하면서 이루다 서비스를 중단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거 혐오 발언 논란으로 사라졌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챗봇 ‘태이’처럼 이루다도 사라지는 게 아니냐는 예상을 한다. 2016년 3월 선보였던 태이는 유대인 학살, 인종차별 등을 옹호하는 극단적 대화로 서비스 하루 만에 폐쇄됐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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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를 높여 살 안찔 수 있는 식품 5가지

신진대사란 신체 내의 열량을 분해·합성해 생명 활동을 하는데 쓰이는 에너지를 생성하고, 필요하지 않은 물질은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한다. 즉 신진대사가 높으면 가만히 있어도 소비되는 열량이 많아 쉽게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되는 셈이다. 다이어터라면 신진대사를 높이는 방향으로 해야 장기적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신진대사를 높이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근력운동이다. 그러나 운동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높이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보탬이 될 수 있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물을 필요로 한다. 물만 자주 마셔도 높은 신진대사를 유지할 수 있다. ⓒFreepik.com


■ 물

물은 우리 몸에서 수많은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그중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가장 핵심적인 식품이기도 하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물을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에너지 대사가 둔해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 물은 소화과정에서 음식물의 분해를 돕고 영양분을 세포로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이런 물의 작용을 위해서 쓰이는 에너지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신진대사를 촉진하게 된다.

미국 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내분비학과 대사 저널'에 실린 연구(2003)에 따르면 약 450ml의 물을 마시면 10분 이내에 30% 정도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이는 약 40분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물은 하루 8잔, 약 1.5~2L를 마시는 것이 좋다.

■ 고추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더워지고 열이 나는데, 이는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체내 열량 소비를 촉진시키는 현상이다. 2013년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 연구에 따르면 2.56mg의 캡사이신은 20.5%가량 신진대사 촉진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 마늘

알싸한 맛의 마늘 역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식품이다. 마늘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B1과 마늘의 알싸한 향을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 덕분이다. 비타민 B1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높인다. 알리신 성분은 유황 화합물로 섭취하면 체내 열 생산을 높여 칼로리 소모를 늘린다. 다만 가열하거나 수분에 노출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알리신으로 인한 신진대사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식초

식초의 초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자극한다. 산 성분이 지방을 태우도록 유전자에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식초는 체내 인슐린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해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 향신료

강황이나 계피 같은 향신료는 몸의 체온을 높게 만들어 신체의 지방 연소율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에너지 소비를 높여 대사율을 항상 높게 유지시키는 것이다. 특히 시나몬의 경우 인슐린 민감성 개선에 뛰어나다. 미국 당뇨병 학회에 따르면 시나몬을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공복 혈당을 30% 가까이 낮췄다. 혈당 수치가 낮으면 포만감이 지속되고, 단 음식에 대한 욕구도 줄어 식사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서지민 객원기자 sisa@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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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호 표지서 해리스 얼굴 밝게 연출돼
인종 문제 둔감한 패션계 비판 제기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의 모습이 실린 패션잡지 ‘보그’ 표지 사진이 그의 피부색을 하얗게 보정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보그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월호 표지 사진.-보그 홈페이지
유명 패션잡지 보그가 미국의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인 카멀라 해리스를 표지 모델로 내세우며 얼굴색을 하얗게 보정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인종차별 관련 논란을 수차례 일으켰던 패션업계가 여전히 이 문제에 둔감하다는 사실을 보여 준 것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등장하는 보그 2월호 표지 사진을 두고 이른바 ‘화이트워싱’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워싱은 인종에 관계없이 백인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을 일컫는 말로, 최근에는 피부색을 원래보다 밝게 보정하는 등 유색인종의 본래 피부색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보그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문제의 표지 사진은 해리스 당선인이 검은색 재킷과 컨버스 운동화 차림으로 서 있는 모습을 담았는데, 인위적으로 손을 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들만큼 피부색이 유독 밝다. 해리스 당선인이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고 배경과 의상이 어울리지 않는 이 사진은 당초 표지로 쓰기로 합의한 사진도 아니었다. 해리스 측은 보그의 트위터를 보고서야 사진이 바뀐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상에서는 학생처럼 연출된 의상이 첫 여성·유색인종 부통령이라는 해리스의 상징성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보그 측은 사진을 보정한 사실이 없다며 ‘화이트워싱’ 의혹을 일축했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금발의 백인 모델을 선호하고 유색인종을 노골적으로 비하하는 행태로 그간 실망을 안겨 왔기 때문이다. 보그뿐 아니라 다른 유명 패션잡지나 패션브랜드들은 백인을 흑인이나 동양인으로 분장시키거나 흑인을 비하하는 듯한 화보, 광고 등을 제작해 여러 차례 물의를 빚었다.

무엇보다 비난의 화살은 30년 넘게 보그 편집장으로 군림해 온 애나 윈터에게로 쏠린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악명 높은 패션업계 인사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그는 ‘마른 백인’을 미의 기준으로 고집하는 등 인종적 다양성에 대해 철저하게 무관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회사 직원들을 인종과 학력, 신체 사이즈에 따라 차별했다는 내부 고발자들의 증언이 보도돼 사과하기도 했다. 당시 인종차별 반대운동이 전 세계를 휩쓸며 패션업계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컸지만, 정작 윈터는 회사 전체가 참여하는 인종 문제 관련 회의에 불참해 비판을 받았다.

유명 칼럼니스트 와자핫 알리는 이번 표지사진 논란에 대해 “윈터는 흑인 친구가 정말 없는 것 같다”면서 “내 삼성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이 표지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고 비꼬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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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과 다시 한 번 생이별을 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한 청취자가 DJ 뮤지, 안영미에게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이에 안영미는 “남편과 어제 마지막 밤을 보냈다. 남편이 미국으로 떠났다. 눈물 바다였다”며 속상해 했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달 ‘202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편이 입국해 2주 자가격리 끝나고 오늘 만나는 날이다”며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빨리 2세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늘이 그날이다”고 했다. 파워볼

그러면서 “2주 있다가 가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해 2월, 2015년 3월부터 공개 연애했던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다.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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