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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09-16 16:3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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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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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를 둘러싼 이른바 ‘황제복무’ 의혹 논란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족이 국방부에 전화한게 청탁이라고 하면 동사무소에 전화한 모든 것이 청탁”이라고 추 장관을 옹호하고 나섰다.

윤 의원은 15일 밤 전파를 탄 MBC 100분 토론 ‘추미애 장관 아들 논란, 사실은?’이라는 주제를 놓고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과 토론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황보 의원은 추 장관 아들의 ‘휴가 기록 부실’ 의혹에 대해 “서씨의 휴가 연장을 지시한 간부가 (추 장관의 민주당 대표 시절) 보좌관이 세 번 전화한 것을 검찰 조사에서 인정했다”면서 “휴가를 연장하는 결정적인 상황에 전화로 사후에 승인을 해준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같은 황보 의원의 주장에 대해 윤 의원은 “(서씨는) 군 입대 전에 무릎 수술을 했고, 군에 가서 다른 무릎을 수술한 친구가 있다”면서 “양쪽 무릎을 수술해서 아픈 상황이면 부대 밖에서 (누군가) 군에 전화해 병가 연장이 되는지 알아보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황보 의원이 ‘왜 보좌관이 전화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자 윤 의원은 “군에 휴가와 관련된 절차가 있고, 훈령과 규정을 어긴게 단 하나도 없는데도 야당은 절차가 잘못됐다고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황보 의원은 “정상적인 휴가처리가 되려면 휴가명령서가 23일(당일) 혹은 늦어도 24일(다음날) 발부되는게 정상”이라면서 “병사 복귀 안했는데 명령서가 25일(다음주 월요일) 발급됐고, 보좌관이 전화한 것으로 볼 때 특혜일수 밖에 없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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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보 의원이 당시 휴가가 미복귀 상태에서 연장될 정도였는지 서씨의 질병 기록을 살펴야한다고 주장하자 윤 의원은 “참 야박하시다”라며 “양쪽무릎을 다 수술한 친구다. (저는) 얼굴도 보지 못했다. 안아픈 사람이 양쪽 무릎을 수술했겠냐. 아픈사람한테 아프냐고 묻는것만큼 야박한게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장관아들, 노동자의 아들에 대한 원칙과 기준은 동일해야 한다. 장관 아들 (서씨는) 원칙과 기준을 벗어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청탁의 범위와 기준을 정확하게 봐야 하고, 대한민국 모든 기준·원칙에 동일하게 적용하면 된다”면서 “그게 바로 공정”이라고도 했다.

여기에 덧붙여 윤 의원은 “(추 장관) 아들이 양쪽 무릎 수술을 했고 추 장관 남편은 다리가 불편해 수십 년 장애를 갖고 살아왔다”면서 “부모의 마음이라면 가족의 마음이라면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추 장관은 지난 14일 아들 서씨의 ‘황제복무’ 논란에 대해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해준 적이 없는 아들”이라며 특혜 의혹을 일축했다.

추 장관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아이가 어릴 때부터 ‘공인의 아들’로 돼 있어서 아이는 거의 모든 문제를 거의 스스로 해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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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은 이례적으로 어머니로서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엄마의 상황을 이해하길 제가 일방적으로 바란다”고 발언하던 도중 감정에 복받친 듯 목이 잠기기도 했다.

이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려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고 사과한 추 장관은 관련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추 장관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기한 당직 사병이 허위진술을 했다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 “제보자인 사병이 일방적으로 오해를 하거나 억측을 하지 않았나 생각도 든다”고 추정했다.

또 아들의 후반기 교육 수료식 때 군 관계자가 추 장관 남편과 시어머니를 앉혀놓고 청탁을 만류했다는 의혹과 관련 “자대배치는 현장에서 난수 추첨으로 이뤄져 청탁 개입 소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90세 연세인 시어머니가 손자를 보고 싶어 아픈 상황에 간신히 갔는데, 그런 분을 상대로 40분간 청탁을 하지 말라고 훈계를 했다는 것 자체가 반인륜적이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통역병 선발 청탁 의혹에 대해서도 “스포츠경영학을 공부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다. 굳이 청탁할 이유가 없다”며 “제 아이인 줄 먼저 알아보고 군이 방식을 바꿔 제비뽑기로 떨어뜨렸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았다”고 해명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주급 5억3200만원으로 팀 내 최고 수준

[서울=뉴시스] 피에르 오바메양이 아스널과 3년 재계약에 사인했다. (캡처=아스널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골잡이 피에르 오바메양(31)이 3년 재계약에 사인하며 역대 레전드들의 발자취를 따르겠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바메양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주급 등 세부 계약 조건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지 언론에 따르면 35만 파운드(약 5억3200만원) 이상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팀 내 최고 연봉자인 메수트 외질과 비슷한 수준이다.

2018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떠나 아스널에 입성한 오바메양은 지금까지 총 111경기에서 72골을 터트렸다.

2018~2019시즌엔 정규리그 22골로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2019~2020시즌에도 22골로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23골)에 이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오바메양의 활약에 아스널은 지난 시즌 FA컵 우승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따냈고, 올 시즌 개막을 알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커뮤니티 실드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아스널과 계약 만료를 앞둔 오바메양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다수의 클럽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고심 끝에 잔류를 결심했다.

올해 31세인 오바메양이 재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면 34세가 돼 사실상 아스널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

오바메양은 "나는 아스널을 믿는다. 이곳에서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스널에 남는 게 최선의 선택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단 레전드인 티에리 앙리의 등번호 14번을 물려받은 오바메양은 재계약 발표 영상에서 "앙리, 이안 라이트, 토니 아담스, 데니스 베르캄프와 같은 레전드가 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오바메양 잔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오바메양 잔류는 의미가 크다. 그는 최고의 선수이며, 리더이자 팀 전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올 시즌 프로야구는 극심한 '승률 인플레이션(inflation·상승)'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15일 현재 1위 NC 다이노스부터 7위 롯데 자이언츠까지 승률 5할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보통 승률 5할대면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 안에 들었다. 팀당 144경기 체제가 된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승률 5할=5강'이란 공식이 성립했다. 지난해 KT 위즈가 승률 5할(71승 2무 71패)이었지만 6위로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게 유일한 예외였다. 그런데 올해는 그보다 더한 예외가 발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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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더그아웃 모습. [연합뉴스]

승률 인플레이션이 생긴 데에는 절대적인 '1강'이 없다는 점이다. 올 시즌 초반 NC가 1위를 차지하면서 한동안 1강이 됐다. 그런데 지난달부터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과 투수진이 힘이 빠지면서 지는 날이 많았다. 8월 이후 성적이 15승 1무 19패로 7위까지 처졌다. 15일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3-7로 지면서 승률 6할도 깨졌다. 어느새 2위 키움 히어로즈가 NC를 바짝 뒤쫓고 있다. 키움은 승차 없이 승률에서 0.008차로 밀려있다. NC는 3위 두산과 4위 LG 트윈스와는 승차가 3경기 차다. 5위 KT 위즈와는 4경기 차다.


프로야구 순위(9월 15일 현재)
NC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1무 6패로 하락세다. 거기다 좌완 에이스 구창모는 복귀가 기약없이 미뤄졌다. 이동욱 NC 감독은 15일 "늦어도 10월 초에는 1군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했지만 예상보다 계속 복귀가 늦춰진 터라 지켜봐야 한다. 간판타자 나성범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일단 2주 동안 재활해야 해 10월 초에나 돌아올 수 있다. 투타 주축이 빠진 상황인지라 2위 키움부터 5위 KT까지, 1위를 향한 맹렬한 추격을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또 시즌 초반부터 9위 SK 와이번스와 10위 한화 이글스가 최하위권으로 처지면서 다른 팀의 승률 인플레이션이 이뤄졌다. SK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11경기 연속 졌다. 그 기간동안 SK를 이긴 팀은 NC, LG, KT, 두산, 키움 등 5위 안에 있는 팀이었다. SK는 지난 10일 한화전에서 5-1로 이기면서 11연패를 탈출했다. 즉, SK와 한화의 맞대결을 제외하고 두 팀이 상위 팀들에게 계속 진다면 승률 인플레이션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 SK가 상대 전적에서 유일하게 앞선 팀은 한화(11승 1무 4패)뿐이다.

한화는 8위 삼성 라이온즈와 상대 전적에서 6승 1무 5패로 우위에 있지만, 다른 8개 팀에는 매우 약하다. 이러다가 KBO리그 39년 사상 최초로 100패팀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 25패를 더하면 100패가 된다. 한화는 이미 올 시즌 18연패로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와 더불어 KBO리그 역사상 최다 연패의 기록을 남겼는데, 또 하나의 불명예 기록이 세워질 수 있다.

이런 SK와 한화를 상대로 이기지 못하면, 다른 팀들은 언제라도 순위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는 압박감이 심해지고 있다. 허문회 롯데 감독은 "지난 12~13일 SK와 원정 2경기를 지고 잠을 못 잤다"고 털어놨다. 롯데는 5위 다툼을 하고 있다. 5위 KT와 4경기, 6위 KIA 타이거즈와 2.5경기 차다. 5강 안에 들기 위해 남은 40여 경기 승패 시나리오를 나름대로 구상했던 허 감독에게 최하위권 SK의 일격은 뼈아팠을 것이다. 허 감독은 "아마도 5강은 5~10경기 남았을 때, 구체적으로 윤곽이 드러날 것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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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16일 오전 1시 45분께 인천시 중구 왕산마리나항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인 9.77t급 어선 A호가 전도됐다.

이후 침몰한 A호와 홋줄로 연결된 3.38t급 어선 B호도 함께 기울어진 뒤 바닷물에 잠겼다.

사고 당시 A호에는 한국인 선장 A(63)씨와 베트남인 선원 3명이 타고 있었으나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 전 해경에 모두 구조됐다. B호에는 승선원이 없었다.

해경은 A호에서 바다로 내린 닻줄이 인근에 설치된 어망에 걸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선박에 경유가 적재돼 있어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투입해 해양오염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son@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이 마약에 취해 해운대 도심 한복판에서 7중 연쇄 추돌과 뺑소니 사고(부산일보 9월 16일 자 2면 등 보도)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 대한 사전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포르쉐 운전자 A(45) 씨에 대해 특가법상 도주치상,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적용해 오늘 중으로 사전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 40분께 대마초를 흡연한 상태에서 해운대구 중동 교차로에서 7중 추돌사고 내기 전 2차례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운전대를 잡기 전 동승자인 B 씨로부터 대마초를 건네받았다. 이후 대마초를 흡연한 뒤 운전대를 잡고 차량을 몰다가 연달아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간이 마약(대마) 시약 검사에서 A 씨는 양성이, B 씨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다만, B 씨는 A 씨에게 대마초를 건넨 데다 운전 직전에 A 씨가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 관계자는 "세부적인 내용은 수사가 진행 중인 상태라 알려줄 수 없다"며 "경찰은 체계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파워볼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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