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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07-27 15:03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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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무해지환급보험' 상품 설계를 변경하도록 조치한다. 기본 환급률을 보장해 보험 해지 시 환급급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줄이겠다는 의도다./사진=이미지투데이
보험료 납입 중간에 해지 시 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무(저)해지환급형 보험' 상품 구조가 변경된다.

은행 금리보다 높다는 이유로 가입을 했더니 중도해지 시에 환급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거나 납입한 보험료에 턱없이 부족한 환급금만을 수령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부터 9월7일까지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본 환급률 유지'로 설계
무(저)해지환급금 보험 상품을 '저축성 상품'으로 오인하도록 하는 불완전 판매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품구조를 개선하고 해당 상품에 대한 정의를 명확하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환급금이 표준해지환급금 보험 대비 50% 이상인 보험에 대해선 현행 규제가 유지된다.

무(저)해지환급형 보험은 보험계약 해지 시 환급금 없애거나 줄여 납부 보험료를 낮춘 상품으로 보험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보험사들의 과당 판매경쟁으로 무(저)해지환급형 보험을 저축성 보험으로 오인할 수 있게 상품 설명을 하는 등 불환전판매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이에 당국은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에 대해 앞으로 표준형 보험의 환급률 이내로 설계를 제한하기로 했다. 기본적인 환급률을 유지해 소비자가 해지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겠다는 조치다.

변액보험은 '무해지환급 보험' 아닙니다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의 정의도 명확하게 한다.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을 '보험료 산출 또는 보험금 산출시 해지율을 사용한 보험'으로 명확하게 하고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으로 설계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은 변액보험은 제외된다.

또한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에 적용한 '최적 해지율'과 '실제 해지율'에 따라 보험사가 재무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보험상품 심사기준 시행세칙에 '최적(예측) 해지율 산출 적정성 관련 기준'을 추가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이로 인해 보험료 수준의 적정성을 끌어올리고 보험사의 재무리스크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당국은 입법예고 후 법제처 및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금융위 의결 등을 거쳐 10월중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감독규정 시행 전 절판마케팅 등에 대해 미스터리쇼핑 등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불완전판매, 과당경쟁 징후가 포착되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수입 판매하는 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 한국 법인 대표가 직원을 상대로 한 성희롱과 폭행·폭언 의혹으로 직무가 정지됐다. FCA코리아는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 등 수입차를 들여와 파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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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상대로 한 성희롱, 폭언, 폭행 의혹으로 직무 정지된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한국수입자동차협회


27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FCA본사와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지시로 관련 의혹 조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24일 오후부터 파블로 로쏘 사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FCA코리아 관계자는 “국민청원 전 이미 관련 익명제보가 내부 접수돼 조사하고 있던 사안”이라며 “투명한 조사를 위해 직무를 정지시킨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FCA코리아 사장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글/인터넷 캡처


로쏘 사장의 의혹은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이 하나 올라오며 알려졌다. 게시글 작성자는 ‘FCA Korea 대표이사의 성범죄와 폭행, 폭언을 처벌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파블로 로쏘 대표가 남성 직원들과 함께 어느 여직원을 좋아하는지, 어느 여직원과 성관계를 가지고 싶은지 대답하게 하고 자신도 어느 여직원과 성관계하고 싶은지 여러 차례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무실에서 직원에게 뺨과 머리를 때리고, 막대기로 몸을 때리기도 했다”며 “각종 신체적 정신적 폭행과 모욕을 가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준의 폭언과 욕설을 한다”고 덧붙였다.

게시글 작성자는 또 “이런 문제에 대해 인사부, 아시아 지역 본부, 본사에 여러 차례 보고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며 “회사는 문제를 보고한 직원을 추적하고 있다”고 했다. 청원 게시글에는 현재 491명이 동의했고, 수사기관에는 해당 내용이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FCA코리아 대표로 부임한 로쏘 대표는 1998년 이베코 트럭 엔진 사업부 엔지니어로 입사해 2004년 파이트그룹&알파로메오 해외영업 매니저를 거쳐 2011년 FCA 인도지역 프로젝트 총괄을 맡았던 인물이다. 지난 4월부터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첫 외국인 협회장으로 제13대 회장을 맡고 있다.

정의를 지키는 전설속 해치가 창덕궁 가이드로 변신
왕과 중전과 사진찍고 화살 놀이 즐겨요
세계최초 증강현실(AR) 세계 문화유산 가이드앱
5G 플래그십 단말기만 가능..발열 문제도 해결해야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8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창덕ARirang’ 앱을 켜면 전설 속 동물인 ‘해치’가 나타난다. 해치는 창덕궁의 금천교부터 인정전, 희정당, 후원입구까지 총 12개 코스별로 안내를 해준다. 커다란 눈망울과 들쑥날쑥한 푸르스름한 피부 표면이 움직일 때마다 들썩거려 신비감을 더해준다.



▲‘창덕ARirang’ 앱을 켜면 나타나는 ‘해치’가 안내해준 인정전에 가면 왕과 왕비가 나타난다. 함께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창덕ARirang’ 앱을 켜면 나타나는 ‘해치’가 안내해 준 길을 따라 인정전, 희정당 등을 둘러보면서 해설을 글(한글·영문)로 볼 수도 있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창덕궁 인정전 앞에서 창덕ARirang 서비스를 체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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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문화재청, 구글과 함께 한국의 대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을 5G 모바일에지컴퓨팅(MEC) 위에 AR 기술로 새롭게 구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SK텔레콤 이강원 5GX클라우드 랩스장, 예희강 브랜드마케팅그룹장, 하형일 코퍼레이트2센터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나명하 궁능유적본부장, 최재혁 창덕궁관리소장, SK텔레콤 허근만 ICT Infra센터 Infra Eng그룹장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내일(28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창덕ARirang’ 앱을 켜면 정의를 지키는 전설 속 동물인 ‘해치’가 나타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덕궁을 설명해준다. 커다란 눈망울과 들쑥날쑥한 푸르스름한 피부 표면이 눈에 띄는 해치는 “따라 오시게”라는 말로 창덕궁의 금천교부터 인정전, 희정당, 후원 입구까지 총 12개 코스를 안내한다.

이 앱은 해치가 창덕궁을 설명해줄뿐 아니라, 낙선재 안마당에 들어서면 궁중무용인 ‘춘앵무’를 증강현실(AR)에서 실제처럼 관람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AR스튜디오에서 106대의 4K 카메라로 360도, 초당 최대 60프레임으로 촬영을 해 실제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고화질 입체형상을 생성했다.

그동안 희정당이나 후원 내부 등 문화재 보존 이유로 출입이 통제된 구역의 내부 역시 ‘창덕ARirang’ 앱을 이용하면 고화질 360도 VR로 둘러볼 수 있다.

인정전 마당에서 증강현실 속 왕·왕후와 함께 AR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낙선재에서는 AR 활쏘기, 숙장문에서는 AR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AR 경험도 할 수 있다.


▲SK텔레콤 이강원 5GX클라우드 랩스장이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일이 가능해진 것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구글코리아(사장 존 리)와 ‘창덕궁’을 5G 모바일에지컴퓨팅(MEC)위에 증강현실(AR)로 구현했기 때문이다. △관람객들을 위한 ‘창덕ARirang’앱과 △전 세계 어디서든 창덕궁을 관람할 수 있는 ‘창덕ARirang 앳홈’ 두개 앱으로 구성되는데, 둘 다 무료다. ‘창덕ARirang 앳홈’은 휠체어를 타고 구경하기 어려운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집에서 창덕궁을 몰입감있게 관람할 수 있다. 8월 오픈된다.

SK텔레콤이 5G MEC 기술과 앱 개발을 총괄했고, 구글코리아가 AR 신기술을 제공했다. 문화재청은 장소와 시설 사용, 역사 고증을 맡았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창덕아리랑(창덕ARirang)은 세계 최초의 세계 문화유산 가이드앱으로 5G 상용화와 앞선 ICT가 우리의 문화 유산을 알리는 무기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하형일 SK텔레콤 코퍼레이트2센터장은 “계단이나 턱때문에 휠체어를 타는 어린이들은 창덕궁 관람이 어려웠는데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분들도 창덕궁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창덕ARirang’앱은 SK텔레콤의 5G 모바일에지컴퓨팅(MEC)가 적용된 최초의 소비자향(B2C)앱이다. 창덕궁 관람객의 5G 스마트폰을 근처에 설치된 MEC와 즉각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아 약 60% 개선된 콘텐츠 다운로드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다만, 5G 가입자, 그것도 갤럭시S10 5G, LG V50 5G, 갤럭시 노트10+, 갤럭시S20 시리즈 등 플래그십 단말기에서만 구동되는 건 한계다. 또한 앱을 직접 켜보니 발열이 있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구글 정책으로 단말기가 제한됐지만 앞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5G스마트폰이 없는 관람객을 위해 안내용 디바이스를 창덕궁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덕ARirang’ 앱


김현아 (chaos@edaily.co.kr)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에게 더 이상 올 시즌 순위는 중요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이제 SK는 올해 어떤 성적을 남길 것인가가 아닌, 다음을 위해 어떤 움직임을 보일 것인가에 초점을 둔다.

SK는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7-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내달린 SK는 8위 롯데 자이언츠(32승34패)와 9경기 차, 10위 한화 이글스(17승52패)와는 7경기 반 차의 승차를 가지게 됐다. 적어도 당분간은 순위에 변동이 생길 여지가 없다.

동기부여를 찾기 힘든 상황일 수 있지만, 박경완 감독대행은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이다. SK는 뼈아픈 아쉬움을 남긴 지난 시즌을 겪었으며, 작년와 올해를 경험 삼아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4연승, 그것도 4경기 모두를 역전승으로 만들어낸 최근 SK의 경기력이 반갑다.

박경완 대행은 "시즌 초반 너무 안 좋다보니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패배 의식에 젖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박 대행이 분석하는 이런 분위기의 시작은 올해가 아니다. 박 대행은 "작년 1위를 하다가 한 경기 결과로 2위가 됐고, 최종적으로 3위를 했다. 지켜보면 그런 분위기가 이어지는 것 같다. 우리의 마무리가 잘못 됐기 때문에 올해도 그런 분위기가 이어지지 않았나 한다"고 얘기했다.

그래서 박경완 감독대행은 "그런 분위기로 한 시즌을 보내면 내년 시즌도 보장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박 대행은 "분위기 반전은 내년이 아니고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하면 내년 역시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수들과 미팅을 하면서도 이 얘기를 전달했다. 몇 위로 끝날 지 모르겠지만, 올해 9위를 하더라도 우리가 더 좋은 성적을 내고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이 건강 문제로 자리를 비운 지 정확히 한 달 째다. 박경완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한 지도 한 달, 박 대행에도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다. "직접 감독이라는 자리는 상상 그 이상"이라고 말하는 박 대행은 "감독님이 언제 돌아오실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돌아오시는 날까지 우리가 예전 모습을 찾고 선수들, 스태프, SK 전체 구성원이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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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가수 신성이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신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솥밥 먹는 서동주 누나랑. 책선물 주셨어요. 마음도 얼굴도 예쁜 누나 잘 읽을게요. 절대 라면 냄비 받침대로 쓰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과 서동주는 훈남 훈녀 비주얼로 남매같은 분위기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신성에게 최근 발간한 자신의 에세이를 전달하며 "노래하는 모습 잘 지켜보고 있어요! 대박나시길"라고 적어 응원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같은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조합 어울려요", "한솥밥이라니!", "남매같이 예뻐요. 서동주님 책 읽어보겠습니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신성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이름을 알린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서동주는 최근 자전적 에세이집 '샌프란시스코 이방인'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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