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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06-30 14:19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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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이 ‘아는 형님’에 단독 게스트로 출격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김연경이 단독 게스트로 오는 7월 2일 녹화가 진행되며, 방송은 18일 방송된다"고 전했다.

특히 강호동과 2016년 방송된 KBS ‘우리 동네 예체능’ 이후 4년 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은다.

서장훈 역시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김연경은 최근 국내 리그 복귀를 알리면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임담과 끼를 발산 중이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와 올리브 ‘밥블레스유 시즌2’ 등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 아는 형님'에는 강호동 서장훈 등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들이 함께 하는 만큼 김연경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연경은 최근 국내 무대로 11년 만에 복귀했다. 후배들을 위해 몸값을 자진 삭감해 흥국생명과 1년간 연봉 3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
세계 최고 연봉 ‘배구여제’ 김연경의 나눔과 배려
터키 연봉 18억 받다 친정팀 흥국생명과는 3.5억 계약
샐러리캡 때문에 후배들 챙기느라 80% 삭감 감수
정세균 총리도 노사정회의에서“상생 위한 결단”찬사

[MK스포츠] “김연경 선수가 2021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의 메달 획득과 함께 구단과의 연봉협상에서 기존 후배 선수들과의 상생을 위해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다고 들었습니다.”

문체부나 대한체육회 등 체육 관련 기관이나 단체의 회의에서 나온 말이 아니다. 지난 6월18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노사정 대표자회의 2차 본회의에서 정세균 총리가 “노사정 대표들의 결단을 간곡히 기다린다”며 한 말이다. 이날 회의에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홍남기 부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회장, 김명환 민노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 총리가 이들 앞에서 최근 11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32·192㎝)을 예로 들며 설득에 나선 것.

배구여제 김연경이 세계 최고 연봉을 포기하고 한국 V리그에 복귀했다. 샐러리캡 제도에서 후배들을 챙기고 도쿄올림픽 입상이라는 선수 인생 마지막 목표를 위해 급여 80% 삭감도 감수했다. 사진=MK스포츠DB

배구여제 김연경이 세계 최고 연봉을 포기하고 한국 V리그에 복귀했다. 샐러리캡 제도에서 후배들을 챙기고 도쿄올림픽 입상이라는 선수 인생 마지막 목표를 위해 급여 80% 삭감도 감수했다. 사진=MK스포츠DB
김연경은 지난 6월6일 흥국생명과의 2020-21시즌 연봉계약에서 3억5000만 원에 서명했다. 흥국생명의 샐러리캡(팀 연봉 총액 상한제)이 23억 원이어서 6억5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었지만, 이 경우 연봉계약을 앞둔 후배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3억 원이 줄어든 3억5000만 원으로 확정한 것. 김연경은 최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샐러리캡 제도 때문에 내가 많이 받으면 후배들의 몫이 줄어들어 다른 선수들 다 나누고 남는 금액으로 연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금액은 김연경이 지난 2018-19, 2019-20시즌 터키 프로배구팀 엑자시바시에서 받은 연봉 추정액 약 18억 원(130만 유로)의 19.4%에 불과하다.
내년 올림픽 입상위해 국내리그 선택

그럼 지난 2012-13시즌부터 세계 남녀 프로배구 선수 가운데 최고 연봉을 받아온 김연경이 이 같은 연봉 삭감을 감수한 까닭은 무엇일까? 우선 코로나 19사태 때문에 세계 최고의 프로배구 무대인 터키의 프로리그가 언제 열릴지 모르는 데다 소속팀 엑자시바시와의 계약이 연장된다해도 기량 유지를 위한 안정적인 훈련이 쉽지 않아 모국의 원소속팀 흥국생명을 선택한 것이다. 배구선수로서 마지막 소원이 올림픽 메달 획득인 김연경은 터키보다는 모국의 프로리그를 뛰면서 후배 국가대표들과 호흡을 맞춰 1년 뒤 올림픽에 대비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는 것. 김연경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배구 본선에서 아깝게 메달을 놓쳤으나 남녀 선수 통틀어 1명에게 주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에서는 우승도 맛보았으나 올림픽 메달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80%의 연봉 삭감도 감수한 그의 집념과 후배를 아끼는 나눔과 배려의 미덕이 돋보인다.

김연경은 배구선수였던 큰 언니를 따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서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다. 그러나 원곡중학교 3학년 때까지 키가 170㎝ 정도여서 중학 3년 내내 교체멤버로 전전했으며, 2003년 수원 한일전산여고(현 한봄고교)에 진학한 뒤에도 크게 주목받지 못한 채 세터나 리베로로 경기에 출전했었다. 김연경은 이때 배구를 그만두려 했지만 2학년이 되면서 황명석 감독과 박기주 코치가 그의 가능성을 발견, 레프트 공격수로 기용하면서 전기를 맞았다. 때마침 키도 쑥쑥 자라 190㎝ 가까이 되면서 백어택(후위공격)까지 구사하는 등 김연경은 고교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5000만 원 연봉…15년 만에 18억

2005년 여고 졸업반이었던 김연경은 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06시즌 드래프트에서 전년도 최하위팀 흥국생명으로부터 1라운드 1순위로 지명을 받아 연봉 5000만 원에 입단했고 2년 연속 팀의 통합우승에 이바지하자 연봉도 9400만 원에 이어 1억2000만 원으로 다시 뛰었다. 2009-10시즌을 맞아 연봉 3억7000만 원에 일본 JT 마블러스로 이적한 김연경은 팀을 일본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2011-12시즌부터는 터키로 무대를 옮겨 페네르바흐체에 둥지를 틀었다. 조건은 연봉 6억2000만 원에 아파트와 승용차는 별도 제공. 김연경이 이후 6년간 페네르바흐체를 터키 여자 프로배구 최강팀으로 견인하자 연봉도 15억 원으로 뛴 뒤 다시 17억 원까지 치솟았다. 2017-18시즌 중국 프로리그 상하이 브라이트 유테스트팀에서 1년을 뛴 김연경은 2018-19시즌과 2019-20시즌에는 터키 엑자시바시 팀으로 이적, 약 18억 원의 연봉을 받고 팀의 터키 컵 2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들어 터키에서도 코로나 19사태가 확산되자 지난 4월15일 귀국, 친정팀 흥국생명에 전격 복귀했다.



김연경 연봉 파격 삭감에 모두가 놀라
2012-13시즌부터 세계 남녀배구 선수 가운데 최고의 연봉을 받아온 김연경은 지난달 SBS 예능프로 ‘집사부일체’에 출연, 제작진이 2005년 5000만 원에 불과했던 연봉이 17억 원으로 뛰었다고 소개하자 “17억 원? 그것 밖에 안될까? 잘 생각해봐”라며 자신의 연봉이 이보다 훨씬 많음을 암시했다. 연봉협상은 항상 비밀리 진행돼 정확한 액수를 확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김연경의 연봉은 세금을 떼지 않은 상태에서 22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며, 같은 터키 리그 바키 방크팀에서 활약중인 2016 리우올림픽 우승 주역 주팅(중국)이 17억 원, 터키 프로리그의 조던 라르손(미국)과 나탈리아 곤찰로바(러시아)가 15억 원선에서 김연경의 뒤를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경은 최근 한 방송에서 흥국생명과 연봉 3억5000만 원에 2020-21시즌을 계약한 것과 관련해 “해외의 많은 배구관계자들이 놀라더라”며 “이번 계약이 파격적이었지만 나 자신과 한국배구를 위해서는 잘된 것 같다”고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사실 지난 시즌 여자 프로배구는 처음으로 경기 중계 평균 시청률이 1%를 넘겨 남자배구는 물론 축구, 야구도 추월해 프로스포츠 1위를 기록했는데 김연경까지 가세해 인기는 더 오를 전망이다.파워볼게임

올시즌 여자배구 흥국생명 독주 유력

김연경의 고액 연봉에 대해 황명석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장은 “연경이는 세계 최고의 왼쪽 공격수이기도 하지만 서브리시브 등 수비에 이은 2단 연결 토스가 뛰어나다”며 “일본 터키 중국 등 어느 무대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괴력의 소유자여서 그런 대우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올시즌 국내 여자 프로배구 역시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의 우승이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출신인 루시아 프레스코(29)가 주전이었던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복귀하기 전, 국가대표 ‘쌍둥이 스타’ 이재영·이다영(24) 자매를 잡는 데 성공한데다 김연경까지 합류, 여타 5개 프로배구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배우 이순재가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30일 오전 이순재 소속사 측은 “29일 이순재 선생님과 관련한 SBS 보도내용은 많은 부분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 편파보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입장문을 현재 준비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입장문을 통해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선생님께서는 지난 60여년간 배우로 활동하시면서 누구보다 연예계 모범이 되고 배우로서도 훌륭한 길을 걸어오셨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당사는 이 보도가 그동안 쌓아올린 선생님의 명예를 크게 손상시켰다고 보고 엄정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경대응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29일 SBS ‘8뉴스’는 원로배우 B씨의 매니저 A씨가 일을 하던 두 달 동안 B씨 가족들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머슴 같은 생활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업무가 매니저 업무가 아닌 B씨의 집 쓰레기 분리수거를 비롯해 B씨 아내가 시키는 잡다한 심부름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또한 B씨의 아내로부터 일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막말까지 들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두 달 동안 주말을 포함해 쉰 날이 단 5일 밖에 안 됐고, 평균 주 55시간을 넘게 일했지만 추가 근무 수당은 커녕 기본급인 월 180만원이 급여의 전부였다고 주장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점프볼=강현지 기자] SK도 내부적으로 선수단 연봉 협상을 마쳤다.

서울 SK는 30일 오전 KBL에 2020-2021시즌에 대한 선수 등록을 마쳤다. 등록된 명단에는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 등은 물론 군 제대 예정인 최원혁, 이현석까지 포함됐다. 선수 정원은 총 18명, 샐러리캡 소진율은 99.97%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대비 2.97%가 인상됐다.




차기 시즌 팀 내 최고 연봉자는 캡틴 김선형이다. 보수 총액 5억 7천만원(연봉 4억 5백만원, 인센티브 1억 6천 5백만원), 지난 시즌 대비 1천만원 삭감된 금액에 사인했다. 그런가하면 지난 시즌 식스맨, 수비 5걸상을 차지한 보물 최성원은 인상률 127.5%를 기록했다. 4천만원에서 5천 1백만원을 인상, 올 시즌 보수 총액은 9천 1백만원이다.

그 외에도 최준용은 3억원(지난 시즌 연봉 1억 7천만원), 안영준은 2억 2천 5백만원(지난 시즌 연봉 1억 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전체적으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공동 1위를 차지한 공을 평가해 대부분 주축 선수들의 보수는 상승 곡선을 그렸다.
추경 처리 서두르는 與…文 "국회응답해달라"
- 통합당 "추경설명 못 들어…그린뉴딜 예산 이해 못해"
- 공수처장 추천위 규칙안 각각 발의하며 '기싸움'
- 이해찬 "통합당 방해하면 법 바꿔서라도 공수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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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미래통합당과 정의당이 불참한 가운데 제3차 추경안 관련 시정연설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21대 국회 첫 과제였던 원 구성 협상이 결국 결렬로 끝나면서 여야 관계가 시작부터 험악해졌다. 이어질 3차 추경 예산안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문제 역시 충돌할 부분이 많아 여야는 극한 대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파워볼사이트

추경안 처리와 공수처장 임명은 청와대·여당이 신속한 처리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안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서 “3차 추경을 간절히 기다리는 국민과 기업들의 절실한 요구에 국회가 응답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지난 26일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35조원 규모의 3차 추경안 처리와 관련 야당은 시작부터 반발하고 있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전날 “오늘까지 행정부로부터 3차 추경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적이 없다. 우리 국회가 대통령 한마디에 고무도장 팍팍 찍는 통법부인가. 유신 국회로 돌아간 것인가”라고 반발했다. 통합당 소속 한 재선의원도 “3차 추경에 왜 그린뉴딜 예산이 그리 많이 반영돼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본예산에 넣어도 충분한 것까지 모두 추경에 넣었다”고 반발했다.

반면 민주당은 3차 추경안 처리가 야당의 발목잡기로 지연됐다며 반드시 6월 임시국회 종료일(7월4일) 전까지 처리하겠단 각오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3차 추경에는 주력사업 기업에 유동성 지원을 위한 예상과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기업에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예산이 포함돼 있다”며 “더 이상 기다릴 시간도 지체할 시간도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 회기 내 추경을 처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공수처 역시 마찬가지다. 여야는 한참 원 구성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기간에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과 관련된 규칙안’을 각각 발의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민주당 소속 백혜련 의원은 규칙안에 ‘교섭단체에 국회의장이 기한을 정해 위원의 추천을 서면으로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넣었다. 또 ‘국회의장은 공수처장 추천을 위해 위원회를 지체없이 구성한다’는 부분도 포함했다. 사실상 야당의 신속한 협조를 압박하는 내용이다. 대척점에 있는 통합당 소속 유상범 의원은 ‘기한’을 정하지 않고 국회의장의 추천요구권도 없는 규칙안을 발의했다. 또 교섭단체가 국회의장에게 추천위 위원의 재추천을 요청할 수 있다는 부분도 넣었다.

양당 지도부 사이에도 날선 발언이 오가고 있다.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에서 “통합당이 공수처 출범을 방해하면 민주당은 공수처법 개정을 포함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서라도 신속하게 공수처를 출범시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반면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국회의 견제를 받지 않는 괴물 사법기구가 탄생하는 것을 방치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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