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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1-01-14 11:0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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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우리나라 국외 소재문 화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화하는 브랜드 정체성(BI)을 개발했습니다.

국외 소재 문화재 BI는 태극기의 4괘인 '건곤감리'를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한 모양으로, 국외 문화재가 과거와 미래, 우리나라와 소재국을 이어주는 역사·문화 교류의 상징이라는 점을 이미지화했습니다.

또 영문 상표명은 우리나라의 역사성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Heritage of Korea'(헤리티지 오브 코리아)로 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BI를 책자나 답사지도, 홍보 배너, 초청장 등 자료와 국외 부동산문화재 성격의 외교공관 및 독립운동 사적지, 이민사 관련 건물 등에 부착하는 현판, 인증서, 현수막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올해 1월 기준 국외 소재 동산 문화재는 21개국에 19만 3천136점, 부동산 문화재는 19개국에 987개소가 있습니다.

안다영 (browneyes@kbs.co.kr)
마지막 시즌 WAR 1.01 부진… 이승엽과 대비
나이 많고 보상금 부담에 타 구단 이적 힘들어
명예 지켜주고 구단 실리 챙기는 ‘윈윈 계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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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39·사진)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지 50일이 지났지만 계약은 감감무소식이다. 2017년 4년간 총액 150억원에 FA 계약으로 역대 최대 계약을 맺었던 이대호는 이번이 두 번째 FA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과 은퇴를 앞둔 나이 때문에 이번엔 대폭 삭감이 예상된다. 간판 프랜차이즈 선수의 명예를 지키면서도 리빌딩이 필요한 구단도 실리를 챙기는 계약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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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과 선수 모두 협상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결론이 날 때까지 양측 모두 어떤 이야기도 외부에 하지 않기도 했다”면서 “협상 완료 시점도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개 2월 스프링캠프 전에 FA 계약을 마치지만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협상은 이대호와 롯데가 계약기간과 금액에서 접점을 찾느냐에 달렸다. 롯데는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대호에 대한 예우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 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시기를 빼고도 이대호는 2001년 입단해 15시즌 동안 롯데에서 통산 332홈런 1243타점 등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등 번호 10번은 최동원에 이어 롯데 영구결번이 유력하다.

다만 이대호의 4년간 성적은 팀 재건을 꿈꾸는 롯데의 걸림돌이다. 스탯티즈에 따르면 이대호의 4년간 타격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평균은 약 2.57이다. 연봉 25억원을 고려할 때 이대호가 가져다준 1승은 12억5000만원이 들어갔다는 뜻이다. 특히 마지막 시즌에선 WAR이 1.01에 머물러 나이를 먹을수록 성적이 하락하고 있다.

이대호의 성적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승엽과 비교해볼 때 초라해진다. 이승엽은 마지막 FA 재계약 직전 시즌인 2015년 WAR 3.14을 기록했다. 타율도 0.332로 이대호가 지난 시즌 기록한 0.292보다 높다. 이승엽은 다음 FA 시장에서 2년 총액 36억원에 삼성과 재계약했다. 뛰어난 성적이 낳은 결과였다.

다른 구단에서 롯데 구단의 상징성이 높은 이대호를 영입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FA 등급제에서 이대호는 재자격 FA 2등급을 받았는데, 이대호 영입 구단이 내야할 보상금은 보상 선수가 포함될 경우 25억원(전년 연봉의 100%), 미포함일 경우 50억원(전년 연봉의 200%)을 지급해야하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 FA 계약보다 얼마나 기간과 금액을 줄일지가 협상의 핵심이다. 최근 선수협회 논란도 이대호에겐 악재다. 이대호는 선수협 회장직을 맡으며 자신이 선임한 사무총장과 함께 판공비를 현금으로 받는 등 물의를 빚고 사퇴했다.

롯데와 이대호가 윈윈할 수 있는 계약에 다다를까. 이번 시즌 은퇴한 LG와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과 김태균의 마지막 FA 계약이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박용택은 2019년 세번째 FA계약에서 2년에 총 25억원, 김태균은 2020년 세번째 FA계약에서 1년 총액 10억원에 사인했다. 김태균은 계약 당시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으로 1년 계약을 했다”며 “실추됐던 명예도 회복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두 선수 모두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이전에 비해 기량이 떨어지면서 금액과 기간을 줄인 계약을 받아들였고, 구단은 명예로운 은퇴를 준비했다. 박용택과 김태균은 지난 시즌 팬들의 박수 속에 은퇴했다.

김용현 기자 face@kmib.co.kr
[일간스포츠 김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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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의 제안에 배우 박서준이 응답하며 두 사람의 언택트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선 손흥민의 토트넘 100호골을 기념한 화상 인터뷰를 내보냈다. 취재 기자나 앵커가 인터뷰를 하는 게 아닌, 손흥민의 절친이자 배우 박서준이 손흥민에게 직접 질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이 팬들에게 받은 질문을 토대로 100호골 기념 인터뷰를 하기로 결정한 뒤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인터뷰를 하기 위해 박서준에게 직접 인터뷰어를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서준은 손흥민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의 언택트 인터뷰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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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손흥민은 2000여개의 질문 중 선별한 질문에 대해 답했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 통산 100골, 유럽 무대 통산 150골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데 대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이런 기록까지 세웠다. 항상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어떤 젊은 선수가 (내 기록을) 빨리 깨줬으면 하는 바람이 없지 않아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에게는 '손흥민 존(zone)'이 있다. 페널티아크 좌우 부근에서 감아 차는 날카로운 슈팅으로 수많은 골을 터트려 생긴 단어다. 그는 '손흥민 존'을 피나는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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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처음부터 그 위치에서 슈팅을 잘하지는 않았다"며 "내 존이라고 말하기 창피하다. 모든 윙어가 좋아하는 위치다. 거기서 훈련을 정말 많이 했고, 그 위치에 있을 때 가장 자신감이 있다. 다른 거(이유) 없이 피나는 노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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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이어지는 동안 손흥민은 특유의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손흥민과 한국 축구의 '레전드'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 박지성 중 최고 선수를 가리는 '차·박·손 대전'에 대한 생각을 묻자 그는 "내가 100호 골을 넣든 200골, 300골을 넣든, 지금까지 차범근 감독님과 지성이 형이 했던 업적을 이루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리머니의 의미를 묻는 질문엔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순간을 저장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만들었다. 반응은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목표를 잡으면, 그 정도(목표)에 도달할 때 나태해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목표를 정하지 않았고, 그냥 계속해보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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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을 맡은 네이버 스포츠 측과 JTBC 관계자는 "100호골이 언제 들어갈지도 모르고, 시차가 있어서 화상 인터뷰 일정을 여러번 조율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박서준 씨가 손흥민 선수의 스케줄에 다 맞췄다"며 "박서준 씨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손 선수에게 잘 질문해줘서 손흥민 선수도 인터뷰가 다 끝난 후 특별히 시간 내준 박서준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감사해했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문체부, 상반기 ‘저작권 전자조정 시스템’ 구축... 분쟁 해결에 기여할 듯

[김병기 기자]


▲ 문체부 전경
ⓒ 문체부


그동안 서면이나 우편으로 했던 저작권 조정 신청 등이 오는 10월부터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조정 신청 기간도 현행 2주에서 3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저작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저작권 조정제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저작권 전자조정시스템'을 상반기에 구축하고 10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자조정시스템'은 그동안 서면이나 우편으로 했던 조정 신청, 준비서면 제출, 조정 결과 통보, 기록 관리 등을 전면 온라인화해 조정 절차를 간소화하고 그 시간을 단축해 분쟁당사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문체부는 "이처럼 전자조정시스템이 도입되면 누구나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조정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면서 "저작권 조정제도 이용자 중 중소기업, 소상공인, 개인의 비율이 88%에 달하는데, 문체부는 직권조정제도와 전자조정시스템 도입으로 조정제도 이용이 확대되면 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작자 등 열악한 상황에 처한 국민들의 저작권 분쟁 해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캐나다구스
신예 디자이너 엔젤 첸과 협업
2021 봄시즌 캡슐컬렉션 출시
오랜시간 검증 거친 기술력에
동서양 아우르는 디자인 `눈길`


[사진 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북극 지도 모양의 로고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아웃도어 브랜드 캐나다구스가 '탐험가 패션'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멀티숍 비이커가 운영하는 캐나다구스는 패션 디자이너 엔젤 첸과 협업한 2021년 봄시즌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젤 첸은 중국 출신의 신예 디자이너로 동서양의 미학을 접목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적 요소와 전통미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국가, 연령, 성별의 경계가 없는 현대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캐나다구스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스타일에 엔젤 첸의 창의적 감성을 담은 11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하여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적 전문성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컬렉션 대표 상품인 '크롭 스노우 만트라 파카', '컨버터블 스노우 만트라 파카'는 오랜시간 과학자, 북극 탐험가에 의해 입증된 캐나다구스의 기술에 현대적인 실루엣, 생동감 있는 레드 컬러, 시그니처 트위스트 디자인 등이 반영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광고는 증강 현실(AR)과 컴퓨터 영상합성기술(CGI)로 제작됐다. 캐나다의 겨울부터 중국의 봄까지 계절적 여정을 통해 '스노우 만트라 파카'의 진화된 모습을 고객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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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캐나다구스가 실험적인 패션 디자이너 엔젤 첸의 시선으로 바라본 흥미로운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창의적 감성을 더한 상품들이 국내 밀레니얼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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