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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11-21 07:4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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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의 코로나 19 음성 판정이 공식 확인됐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하루 앞둔 20일 열린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돌아왔고 코로나 19 검사를 두 번이나 받았다. 모두 네거티브(음성)이었다. 규정에 따라 돌아왔고 뛸 것이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7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렸던 카타르와의 A매치가 끝나고 바로 영국으로 돌아왔다. 토트넘에서 전세기를 오스트리아로 급파했다. 영국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EPL 규정에 따라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EPL은 11월초 A매치에서 돌아온 선수가 바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고쳤다. 이에 손흥민은 바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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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토트넘 SNS
코로나 19 감염 여부가 걱정이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9일부터 17일까이 오스트리아에 캠프를 차렸다. 15일 멕시코전(2대3 패) 17일 카타르전(2대1 승)을 치렀다. 이 사이 A대표팀 내 7명의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 손흥민은 코로나 19에서 피해갔다. 이미 19일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사진에 손흥민이 뛰는 모습이 올라와 있었다. 이미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유추할 수 있었다. 이번에 무리뉴 감독이 확인해주면서 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미래주거추진단장이 2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LH 매입 임대주택 서도휴빌에서 열린 LH주거복지사업 현장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진선미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미래주거추진단장이 20일 아파트에 살고자 하는 대중의 욕망을 ‘환상’으로 언급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주거의 질을 고민하고 있고 질 좋은 임대주택을 살펴보면서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취지였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언론을 통하면 본뜻과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매번 놀랍다”며 “저는 1999년 독립한 이후 재건축을 한다는 이유로 집을 비워줘야 하기도 했던 늘 임차인이었다. 설마 그렇게 이야기했겠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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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 의원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본부에서 연 현장 토론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면 임대주택으로도 주거의 질을 마련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토론회에 앞서 동대문구 엘림하우스와 강동구 서도휴빌 등 LH의 매입임대주택을 둘러본 뒤 소감으로 “방도 3개가 있고 내가 지금 사는 아파트와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다. 이런 인식과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 의원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브랜드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전셋집이지만 진 의원이 이날 둘러본 임대주택과 비교해 정주 여건이 잘 조성된 곳으로 국민이 선호하는 주거형태이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진 의원은 왜 임대주택이 아닌 아파트에 살고 있는가”라며 “당장 서울 종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낙연 대표부터 이사하라고 설득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과 가장들의 기본적 소망마저 ‘환상’으로 치부하며 정책 실패를 가린다”며 “잘못된 정책을 쿨하게 인정하면 될 것을 억지 궤변으로 꿰맞추려다 보니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황당 발언들이 이어진다”고 꼬집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장과 천준호 부단장이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LH주거복지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교수도 페이스북에서 “아파트 전세만 선호하는 시민이 문제라면 진 의원부터 정부 임대 빌라에 입주하라”며 “교통 입지나 교육 환경 때문에 아이들 있는 가정은 비싸도 아파트 전세를 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OSEN=고척, 최규한 기자]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8회말 1사 3루 상황 두산 정수빈이 번트를 시도하다 몸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 과정을 두고 NC 이동욱 감독이 스윙 여부를 두고 심판진에 어필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고척, 한용섭 기자] 애매한 상황, 비디오 판독으로 한 차례 판정이 번복됐다. 상대팀에서 재차 항의가 이어졌고, 경기는 10분 넘게 중단됐다. 그러자 관중석에선 박수가 터져 나왔다.

20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NC-두산의 한국시리즈 3차전. 5회까지 네 차례 동점과 4차례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이었다. 두산이 7회 1점을 뽑아 7-6으로 앞서 나갔다.

8회말 두산 공격. 1사 3루에서 투수 원종현의 2구째 번트 자세를 잡았던 정수빈이 공에 왼발을 맞았다. 공이 포수 뒤로 빠지면서 3루 주자가 홈으로 달려왔으나,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다. 정수빈은 배트에 맞지 않고 발에 맞은 사구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두산은 몸에 맞는 볼 여부를 확인하는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2분간 비디오 판독 후 사구로 판정은 번복됐다.

이때 이동욱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진에게 판정을 어필했다. 이동욱 감독의 어필은 사구가 아닌 정수빈의 스윙 여부였다. 정수빈이 번트 자세에서 배트를 빼는 동작이 늦어 보였다. 공이 통과한 뒤에 배트를 살짝 밑으로 내리는 동작. 그럴 경우 사구에 앞서 스윙이다.

이동욱 감독은 이 부분을 한참 동안 어필을 하고서 덕아웃으로 일단 돌아간 뒤, 심판진은 대기심까지 합류해 논의를 계속했다. 심판진끼리 긴 논의를 마친 후 이동욱 감독을 다시 불러 설명했다.

이동욱 감독은 여전히 납득하지 못해 판정을 어필했고, 심판진은 계속해서 설명했다. 이야기가 길어지자 1루측 두산 팬들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하나둘 늘어나 3루측 NC팬들까지 박수에 동참했다. 10분 가량 기다린 팬들은 박수를 치며 ‘빨리 경기 하자’는 뜻을 보낸 것이다.


[OSEN=고척, 곽영래 기자]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8회말 1사 3루 두산 정수빈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결국 이동욱 감독은 심판 판정에 수긍하고 벤치로 돌아갔고, 정수빈은 사구로 1루로 출루해 1사 1,3루에서 경기가 속행됐다. 비디오 판독과 이동욱 감독의 어필로 경기는 13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심판진은 경기 재개에 앞서 관중들에게 “이동욱 감독은 비디오 판독 결과에 어필한 것이 아니라 스윙/헛스윙에 어필한 것이라 퇴장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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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이동욱 감독은 어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정수빈의 번트 상황에서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다. 타자는 사구를 주장했다. 배트가 나왔기에 심판은 파울이라고 했는데, 스윙 체크를 하지 않고 비디오판독을 했느냐고 어필했다. 스윙 체크를 할 수 없냐고 항의하니 이후 심판들이 모여서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했다.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원종현이 잘 막았지만 아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스윙/노스윙은 비디오판독 대상이 아니다. 만약 심판이 파울과 사구로 판정이 엇갈렸을 때, 번트 헛스윙이라고 정정했다면 스트라이크가 하나 추가됐을 것이다. 이동욱 감독이 아쉬워하면서 항의한 이유다. /orange@osen.co.kr
시 주석, 20일 APEC 정상회의 화상으로 참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열린 최고경영자(CEO) 대화 포럼에 화상으로 참석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로이터 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체결을 환영한다"며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가입할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CPTPP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내던 시절 관여했던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관세 철폐 및 경제통합을 목표로 추진됐던 협력체제로, 당시에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으로 불렸다. 그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당선 직후 탈퇴하면서 총 11개국이 명칭을 CPTPP로 변경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은 개방과 포용, 협력과 공영의 아태 운명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세계와 아태지역은 현재 심각한 변혁을 겪고 있다"며 "아태지역 협력의 미래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따라 지역 발전과 국민 복지, 세계 미래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APEC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는 2020년 이후 장기적인 협력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시작점으로 아태 협력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고, 함께 개방과 포용, 성장, 상호 연계와 소통, 협력과 공영의 아태 운명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태 경제 협력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시 주석은 "아태 경제 협력은 한 번도 제로섬 게임인 적이 없었다"며 "상대가 지고 내가 이기는 정치 게임이 아니라, 상호 성취와 공영의 발전 플랫폼이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중국은 APEC의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앞으로도 APEC의 발전을 지지하고, 각국과 아태 지역의 평화와 번영의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 주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디지털 경제를 세계 미래 발전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경제는 세계 미래 발전의 방향이고, 혁신은 아태 경제의 날개"라며 "APEC의 인터넷과 디지털 경제의 노선도가 필요하고, 이는 신기술 전파와 운영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각국이 디지털 기술과 방역, 경제 회복의 경험을 공유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아태 경제 회복을 위해 신동력을 불어 넣겠다"고 공언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의료서비스 종사자 대상 분석 결과..WHO "정말 좋은 소식"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네바·런던=연합뉴스) 임은진 박대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한 번 걸리면 최소한 6개월 이내에는 재감염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의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를 의학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medRxiv)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30주간 의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추적했다.

그 결과 기존에 항체가 없던 사람 1만1천52명 중 89명이 증상이 있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반면 (이전에 코로나19에 걸려) 항체가 있는 사람 1천246명 중에서는 증상과 함께 재감염된 이가 아무도 없었다.

또 항체가 없던 이들 중에서는 76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항체를 보유한 사람 중에서는 3명만이 별다른 증상 없이 재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명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곧 회복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데이비드 에어 교수는 "적어도 짧은 기간 동안에는 코로나19에 다시 감염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나 오래 보호막이 지속되는지, 재감염됐을 때 상태의 심각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계속해서 해당 집단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연구 결과에 세계보건기구(WHO) 역시 환영 입장을 내놨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이날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인간 면역 반응의 지속 정도를 알게 돼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또한 백신 측면에서 우리에게 희망을 준다"고 덧붙였다.

다만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코로나19 기술팀장은 "면역력이 얼마나 지속하는지 보기 위해 더 오랜 시간 (연구 대상들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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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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