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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스타 작성일20-10-14 15:54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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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ICC 제소 까다롭다"
조현 UN주재 한국대사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에 재외공관 영상국감에 출석,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조현 UN주재 한국대사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에 재외공관 영상국감에 출석,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조현 주유엔 한국대표부 대사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강조한 종전 선언에 대해 "종전 선언 자체가 비핵화 해결 없이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주유엔 한국대표부에 대한 화상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비핵화 해결 없이 추진하는 종전 선언을 국제사회가 인정하고 지지할 것으로 보느냐"는 박진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대사는 "정부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완전한 비핵화 두 가지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며 "어느 하나 성취하기 위해 어느 하나 희생시킬 수 없다는 것이 정부 입장"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지난달 유엔총회 연설 후 국제사회의 반응에 대해선 "연설이 끝난 후 저와 절친한 몇 대사들이 즉각적으로 메시지를 보내서 매우 훌륭한 연설이었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문 대통령의 노력을 경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날 국감에선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ICC) 규정 상 관할권 행사 조건을 따졌을 때 제소나 처벌이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조 대사는 "(북한에) 진상 조사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ICC 제소 문제를 언급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면서도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제소가) 쉽지 않다"고 했다. ICC가 다룰 수 있는 범죄는 회원국 영토ㆍ영해 내에서 발생한 전쟁 범죄에 국한된다. 반면 북한은 ICC 비회원국이기 때문에 ICC가 이번 사건을 다루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나서서 제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가 예상되는 만큼 제소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렵다고 조 대사는 설명했다.

남성 예능인이 상당수를 차지하던 예능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 예능계는 여성 예능인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연달아 론칭하고 있다. '지각변동', '전성시대' 등의 수식어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이는 이미 자연스러운 시대적 흐름이 되었다.

그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은 남성 예능인들이 주도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여성 예능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예능 프로그램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E채널의 '노는 언니'다.



검증된 전문 MC도 없고, 예능인이 출연하지도 않는다. 다양한 종목과 나이대의 전·현직 여성 스포츠 선수들이 한데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거침없이 '놀기'에 집중한다. 남성 예능인과 인기 스포츠 선수들이 주로 활약하는 예능가에서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여자 운동선수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기존 예능의 성공 문법을 그대로 답습하지 않았음에도 신선한 재미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어제(13일) 첫 방송을 한 JTBC '갬성캠핑' 또한 여성 출연진들의 진솔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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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박나래·박소담·솔라·손나은이라는 개성 넘치는 조합은 그 자체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캠핑이라는 트렌디한 소재를 통해 여성 출연진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은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회를 거듭할수록 진해지는 이들의 케미와 캠핑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재미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오는 11월 방영을 앞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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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 출신 박은하의 지휘하에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 등 여성 출연진이 벌어는 혹독한 생존 도전기를 그린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유튜브 웹예능 '가짜사나이' 시리즈로 인해 군(軍) 관련 예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나는 살아있다'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
한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과 비슷한 콘셉트라는 느낌을 주지만,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강도 높은 훈련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효리·엄정화·제시·화사가 마음껏 매력을 발산하는 MBC '놀면 뭐하니?의 걸그룹 '환불원정대' 프로젝트, 유재석을 당황시킬 정도로 차진 케미로 시청자를 휘어잡은 tvN '식스센스'의 오나라·전소민·제시·미주 등의 활약은 본격 여성 예능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리는 듯하다.
그간 방송가에서는 여성 예능인만 모인 프로그램은 '흥행 리스크'가 있다는 평가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거침없이 뛰어들고 망가지는 것을 주저하며, 몸을 사리고 다양한 도전을 기피한다는 편견에서 시작된 주장이었다.

그러나 앞선 프로그램에서 알 수 있듯, 이는 해묵은 선입견이 된 지 오래다. 오히려 그간 보기 어려웠던 여성 방송인들의 숨겨진 매력은 프로그램의 장르를 확장하며 시청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단순히 예능을 넘어 더 많은 여성 방송인이 다양한 분야에서 개성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해본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치대남 칼럼

발치·치간 삭제·치열궁 확장…
치아 공간 확보해 바르게 배열

부정교합은 양치 제대로 안돼
오히려 충치·염증 부를 수도


환하게 웃을 때 드러나는 가지런한 치아는 좋은 인상을 남긴다. 그러나 부정교합 때문에 고르지 않은 치열이 콤플렉스라면 치아가 보이게 웃는 것을 꺼리게 되면서 잘 웃지 않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게다가 부정교합은 음식을 입에 넣고 씹는 저작 기능을 떨어뜨려 소화장애를 일으키거나 구강 위생관리를 어렵게 해 치주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처럼 부정교합은 심미적, 기능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교정치료를 고민한다.

부정교합이란 아래위 턱의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주로 치아가 올바르게 배열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부정교합 상태인 치아를 이동시켜 올바르게 배열하는 치과 치료가 치아교정이다. 치아교정을 위해서는 치아를 올바르게 배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공간을 확보하는 데는 주로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방법은 발치다. 구강 내에서 활용도가 비교적 떨어지는 작은어금니를 발치해 공간을 확보한 뒤 치아를 가지런히 배열하는 것이다. 대개 위턱의 작은어금니 2개, 아래턱의 작은어금니 2개 중 필요한 개수만큼 발치한다. 앞니가 튀어나온 돌출입을 해소하고자 할 때 주로 선택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 방법은 치간 삭제다. 치아를 뽑지 않고 배열된 치아의 옆면을 인위적으로 깎아내 공간을 만드는 방식이다. 보통 앞니 6개의 측면을 0.1~0.5㎜가량씩 삭제해 공간을 만들고 치아를 바르게 배열한다. 부정교합이 심하지 않아 여유 공간을 많이 확보할 필요가 없을 때 주로 사용한다.파워볼게임

마지막 방법은 치열궁 확장이다. 치아가 U자 모양으로 배열된 것을 두고 치열궁이라고 한다. 이 치열궁의 가로 폭이 좁으면 앞니가 배열된 공간이 좁아 부정교합이 생기기 쉽다. 치아교정 중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치열궁의 가로 폭을 넓히는 과정이 동반된다. 치열궁 확장이 얼굴 크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치아 교정을 할 때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만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환자마다 부정교합의 정도가 달라 치아교정 시 확보해야 하는 여유 공간의 크기도 다르다. 때로는 한 가지 방법만으로, 때로는 세 가지 방법을 모두 조합해 필요한 공간을 확보한다.

‘부정교합은 반드시 치료해야만 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부정교합이 경미해 심미적으로만 문제가 있다면 선택은 전적으로 환자의 주관적인 선택이다. 하지만 정도가 심해 음식을 씹기 불편하고 음식물 찌꺼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잇몸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이 또한 치과의사의 정밀한 진단 결과를 놓고 상세히 상담해야 한다.

치아교정을 받았다면 사후 관리도 중요하다. 치아는 원래대로 돌아가려고 하는 힘을 계속 받기 때문에 교정 장치 제거 후에도 유지 장치를 지속해서 착용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치아의 뿌리가 짧아지는 치근흡수나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이 부각되는 등의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부작용에 대하여 충분히 숙지한 후 치료 여부를 결정하고 치료 후에는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치아와 잇몸 건강을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교정을 하면 잇몸이 안 좋아지고 치아도 빨리 빠진다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교정하는 동안 양치가 힘들기 때문에 잇몸이 나빠지거나 충치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치아가 고르지 못하거나 부정교합인 경우에 오히려 양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치아와 잇몸이 안 좋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교정의 유무보다 치아 관리를 얼마나 잘해주느냐가 더 중요하다.
오후 2∼5시 대검→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이동
한글날 차량시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글날 차량시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보수성향 단체인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행동'(새한국)이 토요일인 17일 차량 50대가 참여하는 '드라이브 스루' 차량시위를 진행하겠다고 서울경찰청에 14일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7일 오후 2시 서초구 대검찰청을 출발해 방배동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택 인근과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추미애 장관 아파트 부근을 거쳐 오후 5시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경찰은 신고 경로가 집회금지 구역에 속하지는 않지만, 시내 주요 도로를 포함하고 있는 만큼 교통신호에 맞춰 차량이 움직이도록 하는 등의 방식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시위 차량은 ▲ 집회물품의 비대면 방식 교부 ▲ 차량 내 참가자 1인 탑승 ▲ 집회 중 창문 닫고 구호 금지 등 법원이 부과한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경찰은 또 8.15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18일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1천명 규모 야외예배를 신고한 것과 관련해서는 서울시의 집회금지 조치가 나오는 대로 금지통고를 할 계획이다.

xing@yna.co.kr
중 국무원 "미국의 대만 무기판매, 단호히 반대"
미 국방부, '대만요새화' 작전 본격화
남중국해 미중갈등 최전선이 된 대만…차이잉원은 레이더기지 방문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중국정부가 미국이 대만에 첨단무기 판매를 추진하는 등 '대만 요새화(Fortress Taiwan)' 작전을 본격화하는 것에 대해 "대만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강하게 경고했다. 남중국해에서 미국과 중국간 첨예한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만이 양국 분쟁의 최전선 지역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4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해외판인 해외망에 따르면 주펑롄 중국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미국이 대만 지구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며 "대만 민중에게 크나큰 재앙만 가져올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어 "민진당 당국이 외부 세력과 결탁해 무력으로 독립을 꾀하는 것은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를 막는 것에 불과하다"고 대만정부를 비난했다. 앞서 전날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미국의 행위는 중국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하고, 중국 주권과 안보 이익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이후 상황에 따라 정당하고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의 경고는 미국과 중국과의 갈등고조가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대만에 크루즈미사일과 드론, 지뢰 등으로 구성된 7종의 첨단무기 수출 추진과 엮이면서 강도가 높아져가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중국의 항의 속에 대만에 첨단무기 7종을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 정부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과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슬램이알(SLAM-ER), F-16 전투기 부착용 데이터 링크, MQ-9 리퍼, 하푼 대함 미사일 등 5종의 무기를 미 의회에 판매 승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수중 기뢰, 대전차 미사일 등의 판매승인 요청도 곧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집권 이후 국방부에서 추진 중인 '대만 요새화'전략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한해동안 대만에 판매가 결정된 무기 판매액은 100억 달러(약 11조4천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2년간 대만이 미국에서 도입하기로 결정된 무기 규모는 1979년부터 2018년까지 대만이 미국에서 도입한 전체 무기 규모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작년 중국의 거친 반발에도 F-16V 전투기, M1A2 에이브럼스의 대만형인 M1A2T 전차의 대만 판매를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1979년 미중 수교 이후 미국은 중국이 주장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수용해 대만과 단교했으며, 이후 대만관계법에 따라 대만에 간헐적으로 무기를 판매했지만, 중국과 관계를 고려해 소극적 수준에서만 이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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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정부도 중국의 경고에 아랑곳않고 국토수호 의지를 강하게 표명하고 나섰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대만군 레이더기지를 방문해 대만이 중국의 위협을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만 빈과일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전날 대만 러산 레이더 기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의 영공 위협에 대한 군의 방어 능력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이날 기지 내 '공군 감시 경보센터'를 둘러보고 짧은 시간에 미사일의 궤적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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